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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3

한국인의 집단의식을 사진으로 비꼰 박초록 사진작가의 Dynamic Korea! 2012 사례 1 : 한 대형 영화체인점을 운영하는 대기업을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그 글에 그 대기업 직원들이 몰려와서 일명 쉴드질이라고 하는 명명백백한 문제점을 변호하고 있음 사례2 : 친일파가 세운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 후 학교 풍경을 스케치해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설립자가 친일파라는 글을 함께 적었는데 동문 선배들이 몰려와서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라고 댓글로 압박을 함. 글을 쓴 사람은 그 고등학교가 모교임. 선배들은 동문회까지 거론하면서 압박을 했고 글을 쓴 사람은 결국 글을 삭제 하지는 않고 학교 이름을 지워버림 사례3 : 대형 육교를 세우고 그 육교 바로 밑에 횡단보도를 만든 몰지각한 행정을 한 구청의 행정을 보고 신랄한 비판을 블로그에 했는데 그 글을 읽고 그 구청에 사는 주민들이 몰.. 2015. 12. 10.
신안 염전 노예의 집단 광끼는 대한민국 전국에서 벌어지는 일상다반사 지난 2014년 2월 6일 지적 장애인 채모 씨(48)가 어머니 품으로 안기면서 펑펑 우는 모습을 봤습니다. 구로 경찰서인지 소방서인지에서 제공한 그 영상을 보면서 무슨 사연이 있나 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언론들이 보도를 해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지적 장애인 채모씨는 직업 소개소 직원 고모 씨(70)에 소개로 전남 신안군 외딴섬 염전에서 지난 5년 2개월 동안 일을 했습니다. 그 5년 2개월 동안 염전에서 먹고 자면서 일을 했지만 월급을 단 한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유명한 섬 노예사건입니다. 외땀 섬에서 노예처럼 생활 하다가 도망치거나 신고로 풀려난 사건은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비일비재하고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혹자는 그럽니다! 어떻게 저런 일이 현대에도 벌어질 수 있.. 2014. 2. 11.
대중을 움직이게 하는 티핑포인트는 3명 얼마전 EBS에서 해준 인간심히에 관한 다큐를 보니 집단 즉 대중을 움직일려면 3명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영상에서 보기로 들어준 예는 강남역 앞 건널목에서 건널목을 건너다 한 사람이 하늘을 가르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람의 행동을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다음 실험에서 두명이서 하늘위 같은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르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시하고 지나가죠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3명이서 똑같은 하늘 방향을 가르키자 사람들이 그 가르킨 방향쪽을 보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건널목을 그 가르킨 방향쪽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인해 건널목이 꽉 매워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3명이 동시에 똑같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놀라운 사실을 증명하는 재미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200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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