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세영1 헛웃음만 유발하는 핵노잼. 위험한 상견례2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스킵했다가 후회했던 한국 영화가 2편이 있습니다. 한 편은 이고 또 하나는 입니다. 공통점이라면 두 영화 모두 이시영이라는 여배우가 출연하는 코미디 영화라는 것입니다. 는 전라도와 경상도 커플이 양가의 반대에도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소재는 좀 뻔합니다. 지역간의 갈등이 극심했던(지금도 마찬가지지만) 80년대를 배경으로 전라도 총각과 경상도 처자의 비밀스러운 연애를 송새벽과 이시영이라는 뛰어난 코믹 연기가 살려 놓았습니다. 여기에 백윤식과 김수미와 김윤수 박철민 정성화라는 조연들의 깨알 같은 웃음 연기도 한 몫 했죠. 이 가 속편이 나왔습니다. 뭐 이런 어설픈 시나리오가 다 있나? TV시트콤 보다 못한 스토리영화 관계자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스토리가 정말 허접합니다.. 2015.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