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직업 얼굴1 얼굴과 직업은 어떤 영향을 주고 받을까요? Faces & Jobs 사진집 사람 나이 40살이 넘어가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죠.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40살이 넘은 사람들은 얼굴에 삶의 지문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노동일을 하는 분들은 그 힘든 노동이 담겨 있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강사나 선생님은 얼굴에 근엄함이 담겨 있습니다. 꼬장꼬장한 성격의 사람은 얼굴에 날카로움을 담고 있고 둥글둥글하고 원만한 삶을 살아온 분은 둥글둥글한 삶을 얼굴에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년 이상이 되면 사람 얼굴만 봐도 대충 어떤 사람인지를 짐작합니다. 수 많은 사람을 경험하면서 하나의 편견이 생기죠. 그런데 직업과 얼굴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인간의 얼굴과 직업과의 관계를 담은 사진집인 Faces & Jobs가 있습니다. 남녀노소 39명의 얼굴과 그들의 직업을 소개한 이 사진집.. 2013.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