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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3

스마트한 정보홍수시대에 필요한 것은 통찰력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폰 참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스마트폰 1천만 시대이죠. 어머니가 제 휴대전화 보더니 부러워 하더군요. 어머니가 부러워 할 정도면 스마트폰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스마트폰 좋죠. 좋긴 좋습니다. 다만 그 스마트폰을 스마트하지 못하게 사용하는게 좀 문제이죠 뉴스기사에도 나왔지만 요즘 사람들이 참 경박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술자리나 모임에 가서 앞에 사람과 대화 하기 보다는 스마트폰 속에 빠져서 얼굴도 본적없는 anonymous와 큰 차이없는 트위터속 현실과 가상의 중간단계인 분들과 대화를 합니다. 이건 정말 좀 무례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좋다고 해도 앞에 사람이 뻔히 보고 있는데 대화할 꺼리가 없다고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면 안되죠 오늘 얼마나 유용한 정보.. 2011. 4. 4.
인터넷에서 쉽게 구하는 지식은 진짜 지식이 아니다. 어제 무한도전을 보면서 국보30호를 무도멤버들이 몰라서 검색해서 찾는 장면이 있더군요. 정중앙씨는 박물관에 전화를 물어서 알아내기도 하구요. 인터넷은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었네요. 만약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무한도전의 풍경은 어떘을까요? 경주에서 국보30호를 찾으라고 하면 일단 길가는 주민들에게 물어볼테고 주민들도 모른다면 114로 전화를 걸어 박물관같은곳에 전화를 걸던지해서 알아냈겠죠. 참 복잡한 과정이죠. 인터넷이 참으로 편리하긴 합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지식이 많음이란 즉 박학다식이란 여러가지 잡다한 상식과 지식을 모두 머리속에 넣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타임머신을 타고 인터넷이 없던 시절인 92년도에 걸어다니는 사전이란 사람이라고 불리우는 동네 잘나가는 형을 타임머신에 태우.. 2008. 4. 27.
지식을 쫒지 말고 지혜를 담아라 가끔가다 박학다식한 사람들을 만나면 우러러 볼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말을 꺼내면 거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쏟아내는 사람들 말이죠. 이런 어떤 분야든 깊은 지식은 없지만 모든 분야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는 사람들을 다빈치형 사람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우리에게 모나리자를 그린 화가로 알고 있지만 그는 수학,물리,천문,식물,해부,지리,토목,기계등 사회 전분야에 걸친 엄청난 지식을 가진 사람 이었습니다. 그 시대는 지금보다 지식의 양이 작은 세상이었기에 가능한것이곘지요 여러분들은 한분야의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신가요? 아님 여러분야에 깊지는 않지만 다방면에 지식을 쌓고 있는 분이신가요? 저는 한분야의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성격도 진득한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200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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