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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3

아이들을 위한 중장비 테마파크 Diggerland 이 불경기에도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한 돈은 아낌없이 씁니다. 특히, 추억 쌓기 좋고 아이들이 괴성에 가까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테마파크는 많이 갑니다. 그런데 중장비를 마음껏 조정하고 다룰 수 있는 중장비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것은 아니고 영국에 Diggerland 중장비 테마파크입니다. http://www.diggerland.com/ 에 접속하면 아이들이 중장비를 신나게 타고 노는 모습이 가득합니다. 중장비는 총 20 종류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아이 혼자 운전하기 어려운 장비는 부모님이 함께 조정을 합니다. 동네 놀이터에서 굴삭기 장난감, 불도저를 가지고 놀던 아이들이 실제 굴삭기를 만지면 아주 즐거워하겠네요. 중장비 운전도 하지만 스핀디지 라이드 같은 경우는 중장비에 타서 즐길 수 .. 2017. 4. 5.
무선으로 조정하는 중장비 DXR 310 건물 해체할때 쓰는 중장비중 가장 많이 쓰이는것은 포크레인 앞에 잭해머를 달고 통통통 쳐서 콘트리트 벽을 분쇄하는 중장비를 가장 많이 쓰죠. 그 소리 정말 듣기 싫습니다. 그러나 건물을 파괴하는 모습은 쾌감이 느껴집니다. 인간의 본능중 하나인 파괴본능이 살아나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나 좁은곳에는 그런 큰 중장비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중장비 운전하는 분 위험하죠. 집 부스다가 콘크리트 더미가 중장비 쪽으로 넘어지면 인명사고도 날 수 있죠 DXR 310 는 사람이 타는 장비가 아닌 로봇과 비슷한 모습니다. 그러나 로봇이라고 하기에는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뒤에서 사람이 R/C 무선 콘트롤러로 움직여줘야 합니다. 이렇게 크기가 작아질 수 있는것은 사람이 타는 공간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좁은 공간.. 2010. 5. 13.
하나의 몸통에 두개의 중장비가 달리다. 신도림역에 전철을 기다리면 가끔 시멘트 벌크선이나 탱크도 지나가고 예전엔 석탄도 지나갔었습니다. 신도림역에 석탄공장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 석탄이나 벌크원자재들 어떻게 싣고 내릴까 하고요. 뭐 포크레인이나 무슨 방법이 있겠지 했었는데요 아예 포크레인이 벌크선 위에 올라타서 역마다 있는 작은 목재나 원자재를 직접 퍼서 열차 벌크차량에 실으면 어떨까요 이 동영상 보면서 저 포크레인(정확히는 포크레인이 아님) 조정의 달인같더군요. Herzog "Cartopper" 가 이 중장비 이름같습니다. 저 벌크선에 올라탈때 후덜덜 저위에 올라타서 원자재를 트럭에 퍼서주거나 땅도 고르고 땅에 있는 것을 퍼서 올리고 그리고 저 중장비 자세히 보니 한쪽은 포크레인이고 한쪽은 불도저와 비슷하네요. .. 200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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