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도실용정부1 황석영의 불법유턴 황당하기만 하다. 이 이야기 쓰고 싶지 않지만 몇몇 분들이 황석영의 변절을 변절이 아니다라고 보좌관보다 더 심한 미사여구로 꾸밈을 하기에 씁니다.황석영 소설 단 한권도 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누구인지와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수많은 신문기사와 그의 행동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무릎팍도사에 나왔을때 그의 과거를 쭉 읇는데 우리 현대사의 굵직 굵직한 사건현장에 그가 있었더군요. 80년대인가 북한에도 갔다와서 감옥에도 갔었고 항상 진보쪽에서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문인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보수는 이문열, 진보는 황석영이라는 소리가 있었죠. 이문열을 항상 까고 비판하던것도 황석영입니다. 또한 황석영의 아우를 위하여를 배꼈다고 하는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도 있었지요. 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들은 지금 교과서.. 2009.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