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고장난감1 청계광장에서 그린산타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인이 34개월 딸이 퇴근한 엄마에게 "엄마가 산타할아버지죠" 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 너무 조숙해요. 동심의 경계선을 산타할아버지에 대한 믿음이라고 하는 말도 있죠. 저는 산타할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좀 늦게 알았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선물을 받는다는 말을 듣고 머리맡에 양말을 걸어 놓고 잤지만 아침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알았죠. 산타가 없다는 것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들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산타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이런것에 대한 센스가 참 없으세요. 그래서 가족나들이 간적 한번도 없구요. 그런데 어제 시내에 나갔다가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청계광장에 갔다가 그린산타가 주는 선물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어제 청계광장에서는 씨티은행에서 주최하는 그린산타 크리스마.. 2010.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