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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기3

초소형 와이파이 USB 메모리 및 리더기 새로텍 ZSUN ST-WF100SD 다들 USB메모리 1,2개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USB메모리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PC에 저장된 자료를 복사해서 다른 PC나 노트북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보통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서 파일을 주고 받지만 보안과 공유 설정이 익숙하지 못한 분들은 그냥 USB메모리에 자료를 담아서 주고 받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USB 메모리 용량이 커지면서 미니 외장하드 역할까지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USB메모리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처럼 Micro USB를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들은 OTG같은 USB와 micro USB포트가 모두 제공되는 젠더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OTG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구입해 놓고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 2016. 7. 3.
이제 지하철에서도 라디오 들을 수 있다. 2011년 1월말 지하철 전구간 라디오 수신가능 요즘 점점 라디오가 좋아집니다. 어제도 영화보고 집으로 향하면서 DMB로 1박2일을 볼까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들을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1박2일 정말 재미있죠. 하지만 좀 식상하기도 합니다. 똑같은 효과음 수년째 듣고 있고 항상 포맷이 똑같아서 어떤 자막이 나올지 어떤 행동을 할지 이제는 대충 예상이 가더라고요. 또한 IPTV가 있어서 1주일 후에 공짜로 봐도 되고 일요일 아침에 재방송도 해주기도 하고 해서 라디오로 옮겼습니다. 라디오는 친구 같아 좋습니다. 옆에서 누가 이야기 해주는것 같고요. 또한, 내가 딴데 신경쓰고 있으면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 매체가 바로 라디오입니다. 반면 TV는 잠시라도 안보면 어떤 내용인지 문맥을 따라 갈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항상 귀에 라디오를 켜서 이어폰을 꽂고 이동하.. 2011. 1. 3.
휴대전화 중계기로 집중호우, 홍수를 예측하는 기술등장 몇달전 강화도에 부슬부슬 비가 내렸는데 느닷없이 기상청은 강화도에 집중호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그 경보를 발령한 이유는 기상장비에서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신호를 통제센터에 보냈기 때문입니다. CCTV 앞에 파리가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 거대한 생물체가 나타났다고 호들갑 떠는 모습이랑 똑같죠. 한국의 기상청은 욕 정말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예보율은 높다고하나 결정적인 주말날씨는 8주연속 오보를 내는 기록아닌 기록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기상청예보를 믿지도 않고 보는것이라고는 기상청예보가 아닌 결과물만 봅니다. 비가 얼마나 내렸는지 같은것만 보고 예보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들이더군요. 특히 여름철날씨는 그냥 맘편하게 우산을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게 나을것 입니다. 기상인력의 후진성.. 200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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