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계 플레이1 경기장에서 직접 본 LG트윈스의 외야 수비는 큰 문제 LG트윈스는 무려 자그만치 11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 했습니다. 시쳇말로 11년 만에 선선한 가을에 야구를 하게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해마다 8월 말에 일찍 4강 탈락을 확정하고 9월 내내 2군 선수들 1군 관광이나 시켜주면서 내년 시즌을 맞이하는 팀이였습니다. 제가 이 LG트윈스 야구를 끊었다가 다시 보게 된 계기는 한 선수 때문입니다. 지금은 경기 조작으로 사라진 선수이지만 그 선수의 뛰어난 피칭력을 보고 반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알았습니다. 매일 밤 DMB로 프로야구 4개 경기장의 경기를 중계 해 준다는 것을요. 막 스마트폰이 보급되던 시절인 2011년 부터 내일 같이 야구를 보고 있습니다. 올해 LG트윈스가 잘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먼저 덕아웃에 깔려 있던 패배주의가 사라졌습.. 2013.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