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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전쟁2

달콤한 운전자 vs 살벌한 운전자 지금은 운전을 거의 하지 않지만 하루 종일 차안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저를 포함해서 차를 타면 왜 그리 욕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옆에 동승자가 있으면 더 하는 것 같아요. 뭐 괜한 욕도 있지만 얌체족 같은 차량에게는 바로 쌍욕을 해주죠. 특히 내부간선도로 중간중간 있는 내려가는 차선은 항상 긴 줄이 있는데 그 중간에 끼어들려는 차량 정말 많습니다. 요즘은 블랙박스로 촬영해서 고발하기도 하지만 뭐 예전엔 그랬나요? 차례를 지키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못된 차량운전자들 참 많습니다. 난폭운전이 무슨 자기 운전실력이라고 아는 허세들, 이런 허세들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며칠 전 포털 다음에 올라온 훈훈한 영상입니다. 주차장 같은데 오르막길에서 시동이 꺼졌는지 주루룩 미끌어졌는데 .. 2011. 10. 30.
주차 전쟁 주자전쟁이네요. 한 여성이 후진해서 주차할려고 했는데 얍삽하게 작은 차가 먼저 주차해 버립니다. 그런데 참 교묘하다고 할까요. 양심이 있는건지 한쪽 구석에 주차해 버립니다. 저 같았으면 저랬다가는 바로 내려서 창문 두들겨서 나가라고 했을 것 입니다. 열받으면 경찰도 부르죠 ㅠ.ㅠ 그런데 저 여자분 성격이 좋은건지 그냥 주차합니다. 그리고 문이 열릴 공간이 없자 컨버터블 카로 변신시켜서 내리네요. ㅠ.ㅠ 아무리 봐도 연출냄새가 진하네요. 저걸 찍고 있는 자체가 저 작은차 운전자(이 사람은 내리지도 않아요) 운전자와 저걸 찍는 사람은 한패인듯 하네요 덧붙임 : 이거 푸조자동차 바이럴 UCC라고 하네요. 201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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