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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3

달콤한 운전자 vs 살벌한 운전자 지금은 운전을 거의 하지 않지만 하루 종일 차안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저를 포함해서 차를 타면 왜 그리 욕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옆에 동승자가 있으면 더 하는 것 같아요. 뭐 괜한 욕도 있지만 얌체족 같은 차량에게는 바로 쌍욕을 해주죠. 특히 내부간선도로 중간중간 있는 내려가는 차선은 항상 긴 줄이 있는데 그 중간에 끼어들려는 차량 정말 많습니다. 요즘은 블랙박스로 촬영해서 고발하기도 하지만 뭐 예전엔 그랬나요? 차례를 지키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못된 차량운전자들 참 많습니다. 난폭운전이 무슨 자기 운전실력이라고 아는 허세들, 이런 허세들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며칠 전 포털 다음에 올라온 훈훈한 영상입니다. 주차장 같은데 오르막길에서 시동이 꺼졌는지 주루룩 미끌어졌는데 .. 2011. 10. 30.
주차하다 두대의 차에 올라탄후 도주한 비양심 운전자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장소중 하나가 주차장입니다. 특히 여성분들 주차하다가 사고 많이 내죠. 주행보다 더 힘든게 주차기술인데요. 10월 22일 캐나다의 한 주차장에 BMW 운전자가 주차되어 있던 두대의 차를 올라탑니다. 후진하는 BMW는 뒤에 주차하고 내려다 볼줄 알았습니다. 보통 그렇게 하잖아요. 그게 상식이구요. 하지만 이 BMW운전자는 한번도 내리지 않고 그대로 도망갑니다. 더 두대의 차 주인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2009. 10. 26.
비행장을 가득 메운 차량들 평범한 공항입니다. 그런데 이 공항에 이상한 모습으로 바뀝니다. 저 깨알같은 것들이 모두 자동차입니다. 러시아의 제 2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의 한 공항에 과잉으로 수입한 자동차들이 팔리지 않자 이렇게 공항 활주로레 세워두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팔리지 않은 차들을 주차장에 세워놓고 마치 새차인양 팔다가 걸린적이 있는데 여기는 더하네요. 저런 차들을 판다는것도 그렇고 팔아도 자동차 상태가 좋지 않을듯 합니다. 더구나 러시아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이렇게 야외에 오랜시간 주차시켜 놓으면 차가 부식될 위험이 있는데 세계 금융위기가 만든 살풍경중 하나네요 출처 http://englishrussia.com/?p=3174 200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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