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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2

버스정류장 까지 주차시키는 마트앞 풍경 짜증난다 어제 롯데마트에 갔다가 본 풍경입니다. 활용도가 낮은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고 그 뒤에 차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네요. 일요일날 이면도로에 주차시키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 정류장 표시에 까지 주차를 시키면 어쩌라는 것 입니까 해당 구청에 전화를 해도 뻔한 대답만 합니다. 평상시에는 주차단속 하지만 주말에는 하지 않는다구요. 평일날도 그래요. 오후 9시까지만 단속하고 그 이후에는 단속을 하지 않는데 그럴때면 위 사진처럼 버스 정류장에도 주차 시킵니다. 버스를 탈려면 도로까지 나가야 합니다. 얼마나 위험한데요. 20분에 한대 오는 마을버스 기다릴려고 서 있으면 차들이 저에게 다가 옵니다. 주차 공간 있나 없나 기웃거리다가 그냥 지나칩니다. 또한 도로에 나와 있으니 택시들 거의 다 제 얼굴 보고 갑니.. 2010. 9. 13.
주차단속도 최첨단화 되어가네요. 주말에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다가 주정차단속차를 봤습니다. 최첨단이더군요. 커다란 카메라를 길가쪽으로 하고 단속차량이 쓱 지나가면 다 찍히는 최첨단차량입니다 이 차량은 도심의 돈 많은 구에서나 가끔 봤는데 제가 사는 변두리 구에도 도입이 되었습니다. 주정차단속해서 돈을 많이 벌었나 봅니다. 제가 사는 구는 골목길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주정차 단속을 하지 않으면 길이 너무 좁아서 차가 막히기 일수구요. 그렇다고 단속만이 대안은 아닌듯 해요. 너무나 좁은 주차공간으로 모든 차들이 주차를 다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구 몇군데는 담벼락을 허물고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하더군요 저도 주차공간이 없어서 주말에 길가에 새웠다가 주차딱지 몇번 끊겼고 차량까지 견인당해서 찾으러 가는데 너무나 화가 나더군요. 내가 잘못.. 200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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