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민의견1 1박2일 방송 후 이화마을 구멍가게 아줌마에게 물어보니 저는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참 좋아합니다. 한 때는 경기도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철산5동도 수시로 다녔습니다. 회색빛 마을에 알록달록한 미술가들이 그린 벽화를 보고 있으면 카메라에 안 담을 수 가 없습니다. 서울에는 공공예술 프로젝트가 지난 곳이 참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낙산공원및 대학로 윗동네인 이화동입니다. 제가 이곳을 처음 간것이 2006년도인가 2007년도 기억됩니다. 한젬마의 소개를 듣고 찾아가게 되었는데 2009년까지 매년 계절마다 찾아 갔었죠. 올해는 한번도 가지 안았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알려져서 예전의 그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출사온 생활사진가들이 골목마다 점령해서 나라도 가지 말아야 겠다하고 해서 안갔습니다. 1박2일에 이 이화동이 이화마을.. 2010.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