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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4

주문진에 가면 꼭 들려봐야할 소돌아들바위 동해를 많이 돌아다녀 본 것은 아닙니다. 동해, 속초, 삼척 정도만 다녀봤습니다. 주문진도 몇년 전에 가 봤네요. 강릉 무박 2일 여행을 했다가 주문진 어시장만 잠시 들렸다고 왔었습니다.주문진, 주문진은 강릉시에 포함된 곳이고 여행 정보를 뒤져봐도 딱히 가볼만 한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해변이 있다는 것 말고는 주변 명승지가 전혀 없더군요. 심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 생각은 소돌 아들바위를 보고 사라졌습니다. 그 어떤 명승지 보다 즐거움을 주는 곳이 소돌 아들바위입니다. 주문진은 자동차가 없는 분들에게 편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택시비 2,3천원 정도의 기본요금만 주문진의 곳곳을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긴 해변가가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소돌 아들 바위는 돌이 가득한 바위덩어리가 가득한 곳.. 2013. 4. 27.
주문진의 명물 유람선 이사부 크루즈 '디너크루즈' 체험기 동해는 푸른 바다가 가장 큰 보물입니다. 푸른 바다 하나 만으로도 많은 관광객, 특히 서울 경기도 지역에 사는 분들을 많이 불러 모으죠. 지금이야 동해로 가는 고속도로와 다양한 국도가 생겨서 2~3시간 만에 동해에 도착할 수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을 강릉이나 주문진 삼척에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KTX가 없지만 대신 잘 뚫린 영동고속도로가 있어서 동해까지 2~3시간만에 갈 수 있습니다. 이 동해 바다를 보러 주문진으로 향했습니다. 동해하면 우리는 강릉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강릉 경포대 참 좋죠. 그런데 저는 바다 하나만 보고 간다면 주문진을 더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문진이 강릉보다 한적 하다는 것과 함께 긴 백사장이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문진은.. 2013. 3. 24.
주문진 해변을 보면서 회를 먹을 수 있는 주문진 횟집 테라스J 1박 2일 주문진 여행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행운도 있었고 날씨도 최고였습니다. 첫날은 맑은 하늘과 따뜻한 바람 그리고 멋진 주문진 해변을 흠뻑 들이켰고 서울로 올라가는 다음 날에는 정말 좋은 횟집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회를 좋아하긴 하지만 즐겨 먹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식구들이 너무나 회를 좋아하고 바닷가로 여행을 가면 꼭 회를 먹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기에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동해바다 횟집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지는 않습니다. 2년 전 초여름에 속초로 놀러갔다가 계획도 없이 아무 횟집이나 들어갔다가 서울보다 비싼 가격과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돈만 날렸다는 기억이 있거든요 그럼에도 회를 먹어야 한다는 식구들의 주장에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2013. 3. 21.
파란빛이 가득한 경포해수욕장, 주문진 나홀로 여행기 강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경포해숙욕장 일것 입니다. 동해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가장 교통편이 좋기 때문일것입니다. 강릉고속터미널에서 내려서 버스로 한 20분만 가면 만나 볼수 있기 때문이죠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간다면 아침 6시에 우등고속이 있으니 당일치기로 실컷 즐기다 올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일반고속이 무척 저렴한편인데요. 고속버스가 꽉차지 않는 평일날 간다면 일반고속도 괜찮을듯 합니다. 불편하거나 그런것도 없고 3시간만에 도착하니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다만 일반고속을 타고 출발을 할려면 아침 9시에 첫차가 있기떄문에 출발할때는 우등고속으로 올떄는 일반고속으로 오는게 가장 저렴할듯 합니다. 강릉고속터미널 앞에서 버스 202번을 타고 종점에 가면 됩.. 2008.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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