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좌익1 혁명을 꿈꾸는자가 꼭 봐야할 영화 바더 마인호프 난 혁명을 꿈꾼 적이 없습니다.. 체 게바라는 테러리스트일 뿐입니다. 그러나 요즘 난 요즘 20대에도 없던 혁명을 꿈꾸고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 들수록 혁명보다는 안정을 원합니다. 특히 아이를 가지게 되면 혁명정신은 요단강 건너갑니다.. 우리들 선배들이 그랬고 우리들이 그랬습니다. 혁명이란 단어는 어쩌면 만년 20대 일 것이다. 20대의 가진 것 없음이, 자신이 책임질 가족이 없음이 혁명을 일으키는데 큰 요건이 됩니다. 우리는 언제 혁명을 꿈꿀까? 우리가 추구하는 유토피아와 현실이 너무 동떨어져 있을때? 아님 우리 편의 힘이 너무 미약하여 거대한 힘을 가진 정부를 전복시킬 수 없을 때? 우리의 주장을 대중들이 개무시할 때? 촛불 들고 수십만 명이 모였는데 정부가 콧방귀도 뀌지 않을 때? 혁명에는 두 가지.. 2009.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