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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드라마2

동백을 통해 고통 받는 사람을 위하고 향한 세상의 온기를 담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KBS 드라마는 고루하다는 편견이 있어서 KBS 드라마는 잘 안 봅니다. 특히 주말 드라마는 중장년층 이상이 좋아하는 뻔한 가족드라마라서 시청률 40%가 넘어가도 안 봅니다. 그래서 도 안 봤습니다. 그런데 너도나도 동백이 노래를 부르고 강하늘이 주연을 하기에 1편만 대충 보다가 집중해서 봤습니다. 함박 웃음이 매력적인 미담 제조기 강하늘이 나오기에 꾹 참고 봤다가 푹 빠졌습니다. 드라마가 한창이던 20회 이후부터 봐서 앞 부분은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잘 모릅니다. 미혼모인 동백(공효진 분)를 범인을 잡고 특채로 경찰이 된 황용식(강하늘 분)이 짝사랑하는 이야기가 펼쳐지더군요. 우리 주변의 인물이 주인공인 파격적입니다. 미혼모가 주인공인 것이 가장 놀랍습니다. 이전에도 미혼모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있었겠지.. 2019. 11. 23.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명품 드라마 눈이 부시게 1,2회를 보고 눈치를 채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좋은 드라마 아니 고품격 드라마일 줄은 몰랐습니다. 날 웃고 울게 만드는 드라마 는 찬란하게 아름다운 드라마입니다. 타임립스는 거들뿐JTBC의 월화드라마 는 아나운서 지망생인 25살 혜자는 교통사고를 내고 사망한 아빠를 살리기 위해서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주웠던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시계를 사용합니다. 아버지를 살렸지만 혜자(한지민)은 70대 할머니 혜자(김혜자 분)로 변합니다. 한지민 때문에 봤습니다. 한지민이 출연한다기에 봤는데 소재가 너무 흔한 타임립스를 소재로 해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혹시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통해서 많은 웃음과 재미를 주는 흔한 로맨틱 코미디 일 줄 알았는데 제 예상과 크게 빗나갔습니다. 이 는 시..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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