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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2

홈페이지 직원 소개란에 그 직원이 좋아하는 것을 펼쳐 놓은 미국 광고회사 인간은 뼈와 살로 이루어진 존재는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많은 기억과 성격과 친구와 좋아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단박에 알 수는 없습니다. 물론, 외모에 그 사람의 성향과 성격이 어느 정도 드러나긴 합니다. 특히 나이 40살 넘어가면 외모와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 등을 대충은 짐작할 수 있죠.그러나 제대로 알 수는 없습니다. 제대로 알려면 그 사람이 만나는 친구 또는 그 사람의 소지품,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보면 아무런 설명이 없어도 단박에 외모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켄터키 주에 있는 광고회사 Cornett 홈페이지에는 직원 소개란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about라는 메뉴를 누르면 직원들이 나온는데 직원들의 얼굴이 아닌 직원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카.. 2014. 5. 1.
직업은 좋아하는 것을 택해야 할까? 잘하는 것을 택해야 할까? 젊은 사람들 아니 나이가 들어서도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할까? 아니면 잘하는 것을 해야 할까? 이 고민은 내 직업에 대한 고민입니다. 당연히 20대분들은 이 고민을 달고 살아야 하고 생각보다 많은 중년들이 이런 젊은시절 고민을 똑 같이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현재 직업이나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할까? 아니면 내가 남들 보다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할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 페이스북에 올려보니 많은 분들이 각자 다른 답을 적어주셨더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좋아하는 것 보다는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그게 정답은 아니고 각자 판단해야 할.. 201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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