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교화가1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화려한 색의 화가 루오전을 보고오다 견습공 루 오 (1871.5.27~1958.2.13) 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화가는 아닙니다. 동시대에 살았던 피카소나 마티즈 마네, 모네, 고흐, 르노와르에 비하면 잘 알려진 화가는 아니죠. 하지만 루오의 강렬한 색의 그림을 보다 보면 마치 스테인드 글라스를 바라 보는듯한 모습을 느끼게 됩니다. 가구 세공사의 아들로 태어나 10살부터 그림공부를 시작한 루오. 가난한 형편으로 14살때 부터는 낮에는 스테인드 글라스 도공에게서 견습공으로 일하고 밤에는 공예미술학교 야간부에 다녔습니다. 그의 그림이 화려한 색감과 강렬한 테두리 아웃라인을 가진 이유가 바로 어렸을때 스테인드 글라스를 만들면서 받은 영향이 많이 있습니다. 루오는 후기인상파화가들이 지나간뒤 색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던 야수파가 주도하던 19세기 후.. 2010.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