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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2

추노의 듬직한 한섬. 전직 스키점프 해설위원이었네. 인기 사극 추노는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7급공무원의 시나리오를 쓴 천성일 작가의 탄탄한 시나리오가 추노의 재미의 반석을 만들어 주었고 그 탄탄한 반석위에서 장혁과 오지호와 혼신의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장혁은 물만난 고기처럼 살아 있는 눈빛연기를 연일 보여주면서 시청율 고공행진에 순풍을 불어주고 있습니다. 이 추노의 재미중에는 수 많은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장혁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할 수는 없죠. 추노꾼 3인방의 재미와 여자연기자들의 맛깔 스럽고 새침한 연기들이 잘 버무려 지고 있죠. 지금 SBS에서는 국가대표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극장에서 상영해서 2009년 관객동원 8백만명을 기록해 흥행 2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이 국가대표를 보고 있으니 이 국.. 2010. 2. 12.
에어리언을 연기한 배우는 누굴까? 가면뒤의 배우들 예전에 얼굴없는 가수라고 해서 조성모가 히트친적이 있었죠. 얼굴을 숨기는 신비주의 전략이었는데 그런것은 아니지만 피치 못해 얼굴을 숨겨야 하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분명 영화에 출연 그것도 특급 조연을 넘어 주연급의 연기를 했지만 이름도 얼굴도 스크린에 나오지 못한 배우들. 그런 배우가 있냐구요? 있죠. 에어리언. 츄바카. R2D2. C3O, 프레데터. 다스베이더는 모두 사람이 연기했습니다. 사람이 탈을 쓰고 연기를 한것인데요. 지금이야 CG로 다 처리할 수 있었을 테지만 당시는 그런 기술도 없었습니다. 또한 주요캐릭터를 CG로 처리하는 것 보다는 사람이 탈을 쓰는게 더 낫긴 하겠네요. 우리는 그들을 알지만 그 가면뒤에 있는 실제 배우들을 모릅니다. 그 배우들을 소개 할께요 에어리언 Bolaji Badej..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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