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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2

나경원 의원이 화보찍는것은 괜찮다. 그러나 대응이 문제다. 나경원 의원은 잘생긴 몇 안되는 국회의원중 하나입니다.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이 인물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지만 한국같이 몸을 숭배하는 나라에서는 잘생긴것은 떡하나 더 얻어먹는것을 넘어서 빠르게 지름길로 갈수도 있습니다. 예쁘니까 봐주는거다! 라는 말이 헛말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나경원의원은 같은 능력치라도 외모에 대한 가중치가 붙는 의원입니다. 그래서 이런 외모로 인해 한나라당의 대변인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외모에 대한 비난도 많았죠. 관기라는 소리를 듣기 까지 했는데 이건 분명 나경원의원에 대한 외모 비하의 모습까지 있었습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나경원 의원에게 관기기질이 있다고 했고 이 모습에 나의원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나경원의원이 최근에 엘르라는 패션잡지에 화보를 찍었나 봅니다. 국회의원.. 2009. 6. 12.
(서평)사진을 두려워 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네멋대로 찍어라 가끔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수 있나요? 이런 질문을 받을때마다 내가 하는 말은 한결같다. 사진을 많이 찍으세요. 그리고 사진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사진이 좋은지 싫은지 그리고 왜 좋은지 싫은지에 대한 답을 내고 스스로 채점을 해보시다 보면 잘 찍는 나를 발견할수 있어요 하지만 간혹 어떤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야 잘찍을수 있나요? 라는 질문은 대답하기가 곤란하다. 이건 마치 모짜르트 곡을 듣고 모짜르트에게 가서 무슨 피아노로 치쳤어요? 그 피아노 얼마주고 사셨어요 라고 묻는 모습과 같다. 사진의 해상도와 색재현력은 카메라에 의존하지만 나머지 모든것은 사람이 만들어 낸다. 상업사진작가 조선희가 사진에 관한 책을 냈다. 사실 난 조선희라는 사진작가에 대해서 좀 시.. 200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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