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호텔1 조선호텔 정원이 된 민족성지 환구단 상고시대에는 비가 안오면 나라님이 나서서 기우제를 지내곤 했습니다. 나라에 제단이 있어 하늘님과 연락을 할기 위해 제단을 만들었죠. 그렇다만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제단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바로 시청옆 조선호텔 앞에 있습니다. 바로 환구단이 하늘님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입니다. 사실 조선시대에는 하늘님에게 제사를 지내는게 힘들었습니다. 하늘님과 연락을 할수 있는 사람은 황제이지 조선의 임금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형님국가였던 중국의 천단이 제단역활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고종이 서구열강과 일본, 청의 외세로부터 독립하고자 스스로 황제로 등극하고 소공동에 원구단을 고종 광무 원년(1897)에 만들었습니다. 모델은 중국의 천단이었구 조선의 제단을 만들어 하늘에 기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주국가임을 외치는.. 2008.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