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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3

세상에 뻑큐를 날리는 아이 웨이웨이 안경 중국의 설치미술가인 아이 웨이웨이(Ai Weiwei)는 백악관과 천안문에 뻑큐를 날린 것으로 아주 유명한 미술가입니다 어떤것에 대한 반대되는 몸짓으로는 뻑큐가 가장 최고죠. 한국형도 있지만 요즘은 이 뻑큐가 세계공통어가 된듯 합니다. 그러나 아무나되고 이런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아이 웨이웨이 안경입니다. 쓰기만 하면 바로 눈 앞에서 뻑큐를 날려줍니다. 안경에 아예 손가락이 들어갔네요 세상을 시니컬하게 보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안경이네요 http://fffff.at/fffffree-ai-weiwei-glasses/ 에 가셔서 다운로드받아서 프린팅 해서 얼굴에 쓰면 됩니다. 꼭 이런 것은 아니더라도 세상의 고상함을 가볍게 조롱할 정도의 용기와 반항심이 때로는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2011. 6. 15.
러시아에게 조롱당하는 밥통 한국해군 잠수정 전문가인 러시아 해군 예비역 대령 미하일 보른스키는 중국언론과의 회견에서 대잠 초계함인 천안함이 잠수함이 쏜 어로에 맞아 침몰 했다면 한국 해군은 밥통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제대로 조롱을 당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와 중국에게 명명백백한 파란잉크의 1번 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북한 어뢰는 보여주면 한국의 주장을 따를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은 한국의 손을 들지 않고 미적거리고 있고 러시아의 예비역은 밥통이라고 조롱까지 했습니다. 오늘 천안함 소나(음파탐지기) 는 먹통이었다 라는 기사는 한국 국방부와 대양해군을 외치고 있으나 안에서는 가라서류에 가짜보고 허위보고를 하는 밥통 해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감사원은 속초함이 새떼에 포격했다는 국방부의 발표가 신빙성이 없다고 .. 2010. 6. 14.
무한도전팀이 찍은 자유의 여신상, 한국 예식장이기에 가능했다. 무한도전이 참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이번 주말 즐겁게 했네요. 한국에서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곳에 가서 사진을 담는 미션이었스비다. 부루마블판을 펼치고 주사위를 돌려서 나오는 도시를 서울과 서울근교에서 찍는것이었습니다. 두팀으로 나눠서 펼쳐진 이 게임은 송전탑을 에펠탑이라고 찍어온 유재석팀과 같은 파리에 걸렸는데 서대문에 있는 독립문을 파리의 개선문과 닮았다고 찍은 박명수팀의 대결이었죠. 그런데 두팀이 찍어온 사진들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박명수팀을 한방에 날려버린 사진이 있엇습니다. 바로 뉴욕에 당첨된 유재석팀이 멀리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엠파이어 스테이츠빌딩에서 찍은듯한 사진때문이죠. 박명수와 정형돈은 사진을 배경으로 해서 찍은 것이라고 우길 정도로 서울에 자유의 여신상이 어딨냐고 따져들었지만 이.. 200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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