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천3

제천의 숨겨진 오아시스 같았던 청풍문화재단지 2010/09/29 -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라는 글에 이어집니다.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오전에 들렀고 셔틀버스를 타고 제천역으로 향했습니다. 전날 인터넷으로 살펴보니 제천역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셔틀버스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여기서 내리라면서 여기서 청풍문화재단지 가는 버스가 있으니까 타라는 말에 중간에 내렸습니다. 좀 황망스럽더군요. 버스노선표를 한참 들여다 보니 한 장사하는 어르신이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버스는 1시간에 한대만 있는데 이 한대도 1시간일때도 1시간30분일떄도 있더군요. 비정기적으로 있다 보니 헤깔렸습니다. 1시30분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1시45분이 되어도 안옵니다. 안절부절할 때 버스가 .. 2010. 10. 1.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지난 주에 제천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청풍문화재 단지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다 올려고 했습니다. 국내여행추천 코스로 귀동냥해서 제천의 4경인 '청풍명월'을 느낄려고 했는데 떠나기 전날 'KBS의 6시 내고향'을 DMB로 보면서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소개를 보고 여행에 추가를 했습니다. 청풍명월을 느끼기 전에 잠시 갔다오고자 했죠. 한 방이라는 주제가 눈에 끌렸습니다. 요즘 의학이 서양의학이 진리인것 같지만 그건 서양의 시선이고 동양의 한방의학도 병을 치료하는 또 다른 방법이고 대체의학으로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죠. 여기에 전날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 의학 다큐멘터리에서 서양의학의 화학적인 병의 치료를 위한 방법이 부작용이 심하지만 자연재료로 치료하는 한방의학은 서양의학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2010. 9. 29.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메가이벤트 충청도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좀 어중간하죠. 경기도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각광을 받습니다. 솔직히 경기도는 여행이라는 느낌보다는 나들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저 멀리에 있는 강원도나 경상도, 전라도 같은 경우는 여행의 느낌이 나고 그 지방만의 지방색이 강해서 이색적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나 충청도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충청도의 매력을 잘 모릅니다 충청도의 매력은 경기도처럼 나들이 느낌의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면서도 경기도 여행과 다르게 지방색을 많이 느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 충청도가 2010년을 관광의 해로 만들어 2010 대충청방문의 해로 정했습니다. 충청도를 크게 나누면 충청북도, 충청남도 그리고 대전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10. 9.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