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야의 종소리1 제야의 보신각 타종중계도 독점권이 있다구? 신경민앵커는 입바른 소리를 잘 하는 앵커였습니다. 그가 쓴 책을 읽어보고 있는데 이 신경민앵커는 편희 잘자라라는 덕담같은 앵커마무리 멘트보다 광고를 보고 기다린 시청자들을 위해서 세상사와 시각을 앵커의 관점에서 보완하는 마무리 멘트를 합니다. 이런 멘트는 정치적으로 이용당해서 때로는 진보세력에 때로는 보수세력에 비판과 비난을 받기 일 수 였습니다. 2008년부터 2009년 4월 13일 까지 9시 뉴스데스크 앵커를 하면서 수많은 의미심장한 마무리 멘트를 했습니다. 반면 SBS의 8시뉴스를 진행하는 오래된 여성앵커는 전형적인 덕담멘트로 유명하죠. 앵커인지 아나운서인지 구분조차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 신경민앵커가 책을 냈습니다.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라는 책은 그동안에 했던 마무리 멘트를 적어놓고 뒷이야기를.. 2010.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