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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아이젠버그2

소심남의 무술 뒤집기 한판이 강렬한 영화 호신술의 모든 것 케이시(제시 아이젠버그 분)은 36살 독신남으로 닥스훈트와 살고 있습니다. 회계팀에서 10년 동안 근무를 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소심한 범생이 스타일로 이름도 여자 같아서 이름만 보고 여자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왜소한 체격에 소심한 케이시는 개사료를 사기 위해서 마트에 갔다 오면서 오토바이를 탄 폭력배를 만납니다. 폭력배들은 케이스를 때리고 지갑을 훔쳐서 달아납니다. 케이시는 호신용 총을 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총은 화가 난 사람이 바로 사서 복수에 사용할 수 있어서 1주일 정도 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케이시는 총구입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동네에 있는 가라데 도장에서 가라데 수업을 구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관장의 권유로 무료로 수업을 들어 본 후 가라데를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합니다. 소신남.. 2020. 5. 18.
아메리칸 울화통 같았던 아메리칸 울트라 출발! 비디오여행 같은 공중파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아메리칸 울트라'를 본 분이라면 뒤로 버튼을 눌러서 나가십시요. 단언컨대. 이 영화가 올해 최악의 영화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너무 황당하고 화가났습니다. 심지어 사기를 당한 듯한 느낌에 분노가 끌어 올랐습니다. 올해 내가 본 최악의 영화였던 '터미네이터5 : 제네시스'를 바로 끌어 내리면서 올해 최악의 영화에 바로 등극했습니다. 영화 선택을 나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유난히 2015년은 한국 영화와 허리우드 영화들 중에 저질 영화들이 수두룩해서 그 지뢰를 피해가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럼에도 나름 잘 피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8월 말까지 써야 하는 영화표 때문에 이번 주에 무조건 영화를 봐야했고 볼만한 영화가 거의 없는 와중에 그나마 .. 2015.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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