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직원1 미숙련 근로자 알바에게 과도한 책임을 지게하는 미성숙 사회 제 페이스북을 지켜 보신 분이라면 지난 주말에 영화관에서 있었던 일을 자세하게 알 것입니다. 너무 황당한 일을 경험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먼저 사건의 개요를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식구들과 명량을 보려고 했습니다. 저는 시사회로 봤지만 식구들이 보지 못해서 함께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명량이 재미있긴 했지만 2번 볼 만한 영화도 아니고 같은 시간에 평론가들의 평이 좋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동시에 상영되고 비슷한 시간에 끝나서 식구들은 명량을 보고 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려고 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7시에 인포데스크에서 직접 발권을 받고 오후 10시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제 자리에 누가 앉아 있는 것입니다. 누구지? 혹시나 하고 나와서 상영관을 확인해 봤더.. 2014.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