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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비판2

동혁이형의 쓴소리가 슬펐던 이유 개그맨 장동혁이 KBS의 간판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서 쿨한 동혁이형으로 세상에 대한 거침없는 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몇주전에는 기상청의 오보를 신랄하게 비판을 했었죠 5cm 정도 내린다면서 5cm가 무릎높이야? 이건 아니잖아 이런 쓴소리에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어! 시사개그 멸종되었는데 시사개그를 하네. 그것도 시사쪽에는 거의 소재를 찾지 않던 개그콘서트가 직설적으로 말하는 모습에 조금 놀랐습니다. 이전에도 뿌렝탕 뿌르국에서 시사개그비슷한 것을 했지만 엄청난 은유법으로 좀 뜨뜨 미지근했죠. 그러나 동혁이형은 다릅니다. 그냥 대놓고 실명으로 특정 기관을 거론합니다. 그 모습 놀랐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사실 인신공격이나 남발하는 거침없는 까대기가 현재의 개그트랜드인데 이런 까대기를 사람.. 2010. 2. 1.
아프칸 피랍자 가족들 남북정상회담 발표에 섭섭하다 위에서 그분이란 백종천 안보실장입니다. 그는 아프칸에 특사로 갔다가 빈손으로 오고 백종천 안보실장이 남북정상회담을 발표했죠 피랍자 서명화·경석 남매의 아버지 서정배씨(57)라는 군요 네 서정배 아버님 섭섭하시겠죠. 분명히 할수 있는 말씀입니다. 서정배 아버님꼐서는 또 한 더 격한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국민 여론을 알기에 저기서 멈췄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부가 그렇다고 모든 행정력 멈추고 아프칸 인지 구출에만 몰두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우리 정부가 노력을 안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지금 이리저리 뛰어다니 지만 열쇠를 달라고 미국에게 조르고 아프칸에 달래보고 하지만 두 나라가 비협조적 인데 더 이상 우리나락 무슨 일을 할수 있을까요. 특전사라도 보내야하나요? 기독교에서는 아버지의 나라가 미국이라던데 좀 .. 2007.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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