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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블로그3

이명박대통령님. 전용기 사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청와대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뿐 아니죠. 정부 각부처를 넘어 위원회까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비가 따로 있을 정도로 전문적으로 합니다. 거기에 대학생 블로그까지 채용해서 운영하는 곳도 있구요. 블로그정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는 나쁘게 볼것은 아닙니다. 다만 거짓말과 일방적 홍보로 흐를때 문제가 생기죠. 청와대 블로그는 정권이 바뀌니 기존의 청와대 블로그를 파기하고 새로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뭐 자연스러운 모습같기도 하지만 나라의 수장이 바뀐다고 행정의 흐름이 확 바뀌는것은 아닙니다 방향전환을 어느정도 하는 이해가 가나 뒤로 돌아 가~~ 라는 모습은 좀 황당스럽죠. 하지만 현 정권이 딱 그런스타일로 일합니다. 전 정권이 했던 모든것을 부.. 2010. 5. 6.
정책홍보는 아주 좋지만 정책미화는 피해야 한다(정책공감에 바란다) 노무현정권에 비해 이명박정권은 블로그를 통한 정책홍보를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소통의 도구로써 최근들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각 부처 홈페이지의 딱딱하고 무미건조하고 표정없는 모습보다는 블로그라는 가볍고 활기있고 사람이 전해주는 듯한 따스한 말투가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명박정부의 대표 블로그인 정책공감이란 곳이 있습니다 http://blog.daum.net/hellopolicy 이곳은 정부의 정책을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친근한 어투로 국민들에게 정책을 홍보하거나 국민들이 잘 모르는 정책을 재미있는 사례로 풀어써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저도 몇몇 포스트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은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정책공감이 앞으로 더 사랑을 받을려면 넘.. 2009. 2. 18.
이명박 정부 블로그 정책공감의 소통법은 복화술인가? 어제 오늘 큰 이슈중에 하나가 바로 사이버 민간외교단인 반크의 예산지원 전액삭감입니다. 이 뉴스는 강병규가 문화관광체육부인 유인촌 장관을 직접 찾아가 연예인 응원단을 꾸렸으니 예산좀 지원해달라고 하여 2억정도를 받아내 베이징에 가서 응원보다는 놀고 마시는데 혈안이 된 모습으로 비추어져서 더 증폭이 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의 딴따라짓거리에 2억을 애국하는 반크는 예산 전액삭감은 온 국민을 들끊게 했죠 그런데 오늘 블로거뉴스에 보니 정부의 대표블로거인 정책공감이 메인에 올랐더군요 반크 예산지원, ‘중단’이 아니라 채널 바뀐 것 정책공감의 글을 읽어보면 반크 예산지원은 중단된것이 아니라 독도연구소를 통해서 반크 같은 시민단체에 5억 1천만원 예산을 책정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오해라는 것이죠. (이 오해라는 소.. 200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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