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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2

런던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인간군상을 카메라에 담은 Richard Hooker 자동차가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만 주로 이용합니다. 운전도 할 줄 알지만 차가 싫습니다. 운전할때나 이동할 때는 좋을지 몰라도 주차도 짜증나고 이동시간에 뭘 할 수가 없어서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앞으로도 차를 살 생각은 없습니다. 차는 없어도 골치 있어도 골치지만 없어서 생기는 골치가 더 크기가 작기에 차를 사고 싶은 생각은 안 드네요. 가끔 운전하고 싶으면 동생 차 빌려서 몰면 되는데 운전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 중에서 버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버스가 좋은 점은 느리긴 해도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잠시 속도를 일시정지해서 보는 버스정류장의 사람들의 표정을 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동일한 목적을 가진 소규모 그룹의 사람들의 서 있는 모습 하.. 2012. 11. 5.
금연정류소에 재떨이 시범기간이라지만 빨리 없어졌으면 하네요. 저는 담배를 핍니다. 예전엔 하루에 한갑씩 피곤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피진 않습니다. 많이 펴야 하루에 3가치정도고 술먹을때만 유혹을 못이기고 담배를 핍니다. 사회적인 분위기가 금연이고 요즘 대부분의 빌딩은 담배를 못피는 금연구역입니다. 그래서 끽연가였던 제가 금연을 조장하고 강조하는 사회분위기에 반기를 들수 없습니다. 담배를 피는 권리도 중요하지만 담배 안피는 분들까지 피해를 주면서 피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술자리에서도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고 핍니다. 대부분 피라고 하지만 눈치가 보이지요. 언젠가는 끊어야 할것입니다. 요즘 버스정류장에도 금연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래서 금연마크가 버스정류장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큼한 금연마크가 있습니다. 그런데 금연정류소에 재떨이겸용 휴지통이 있습니다. 누군.. 200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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