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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2

관객 모독 수준의 저질 영화 압꾸정 요즘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관객들이 참 많이 화가 났습니다. 볼만한 영화는 없는데 영화 관람료는 주말에는 1만 6천 원까지 하고 평일에도 1만 4천 원으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내고 영화 관람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 핑계되고 슬금슬금 영화관람료를 1천 원 2천 원 올리더니 코로나 전보다 2~3천 원이 더 비싸졌습니다. 코로나 끝나가고 거리 두기도 실내 마스크 의무화도 사라졌으면 가격이 다시 내려와야죠. 그러나 안 내려옵니다. 영화 1편 보는데 4인 가족이 보면 팝콘 먹고 하면 10만 원이 나옵니다. 이 돈이면 그냥 삼겹살집에서 고기 실컷 먹는 게 낫습니다. 그럼에도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죠. 같은 영화들은 영화관에서 봐야 합니다. 하지만 영화관이 아닌 OTT 서비스로 볼만한 영화는 개봉할.. 2023. 3. 13.
'롤러코스터'는 제목도 내용도 재미도 롤러코스터 하대세라고 할 정도로 이제는 배우 하정우는 만인의 연인이 되었습니다. 여자분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저 같은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하대세의 진가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하정우 모노 드라마 같았을 정도로 아주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세 하정우가 연기가 아닌 연출을 한다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허리우드에서는 가끔 볼 수 있는 일이지만 한국에서 배우가 감독이 된다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것도 나이가 지긋한 노배우고 아니고 30대 배우가 감독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배우 박종훈이 감독으로 변신 했다는 소리가 있지만 박종훈의 연륜과 나이는 하정우 보다는 훨씬 깊고 넓습니다. 그럼에도 이 30대 배우가 감독을 하는 이유가 있겠죠. 잘은 모르겠지만 이 배우.. 201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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