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접사대마왕1 접사를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 올린 조경원 사진작가 풍경사진이 거시적 세계를 담는다면 접사는 미시적인 세상을 담습니다. 하챦은 미물도 확대해서 보면 그 아름다움에 놀랄때가 많습니다. 사진전에서 접사사진들은 여타 사진들보다 흥미롭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맨눈으로는 보기 힘든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파리와 잠자리의 겹눈을 우리 맨눈으로 자세히 보긴 힘들지만 사진은 그걸 가능케 합니다. 국내에서 접사대마왕으로 통하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소프트웨어 업체 사장을 하다가 한예총에서 음악이론 학위을 받고 사법고시 1차 패스까지한 다양한 이력의 사진작가 조경원은 사진을 처음 접하게 된게 2003년이 처음입니다. 그가 사진을 접하게 되고 재미를 느끼게 된것은 디씨인사이드입니다. 찌질이 생산소라는 비아냥의 소리도 듣지만 가장 다양한 목소리를 거침없는 .. 2009.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