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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식량3

다른 나라 군인들은 야전에서 뭘 먹을까? 전세계의 전투 식량들 얼마 전에 미군이 전투식량 메뉴에 피자를 추가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메뉴 하나 추가하는데 많은 연구가 필요한데 그 이유는 전투식량은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야 하고 부피가 크면 좋지 않습니다. 최근에 인기리에 방영하는 '진짜 사나이'에서 이 전투 식량 먹는 모습을 보여주던데요. 한국군의 전투식량도 많이 변했습니다. 뭐 저야 공군출신이라서 전투 식량을 야전에서 먹어본 적이 없지만 육군 같이 야전군은 전투 식량이 친구와 같습니다. 불을 지피지 않고도 빠르고 간편하게 뜨거운 밥과 에너지를 충족 시켜야 하는 전투식량. 다른 나라 군인들은 어떤 전투 식량을 먹을까요? 전 세계 군인들의 전투 식량들 호주군은 여러 나라 전투 식량 중에 패키지 개수가 아주 많은 편입니다. 크기자 작아서 포장지 뜯는데 많이 걸리겠네.. 2014. 2. 27.
미군, 3년간 보관이 가능한 피자 전투 식량 개발 몽골은 세계 최대 크기의 왕국을 형성 했었습니다. 동북아시아에서 시작해서 동유럽까지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에 거쳐서 몽골 제국을 구축 했습니다. 몽골은 뛰어난 기마술을 바탕으로 빠른 공격속도로 영토를 빠르게 확장 했습니다. 보급품은 전투를 통해서 얻은 전리품과 현지에서 조달하는 방식으로 특별히 보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말을 타고 달리면서도 칼로리를 보충 할 수 있고 부피가 작고 불이 필요로 하지 않는 육포를 즐겨 먹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몽골군은 이 육포로 속도를 멈추지 않으면서도 진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몽골군의 전투 식량인 육포, 아마 세계적인 전투 식량이 육포가 아닐까 하네요. 한국군은 모르겠지만 미국 전투식량에는 육포도 있더군요. 군대에 가면 가끔 전투 식량이 나옵니다. 유통.. 2014. 2. 18.
전투식량 대용을 좋은 서바이벌 샌드위치 군대가 참 싫습니다. 너무나 싫습니다. 싫은 이유는 단 하나 자유가 없습니다. 밥 먹기 싫어도 항명죄로 처벌 받을 수 있는 군대. 군대에 있으면 인격이고 뭐고 하나의 소모품 취급을 받죠. 똑같은 밥 똑같은 옷 똑같은 생각만 하게 하는 군대. 이런 군대는 전투를 목적으로 한 효율성만 생각하는 집단 이라서 인격은 쉽게 무시 됩니다. 군시절 가끔 밥을 못 먹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건빵 꺼내서 1층 커피자판기에서 커피 하나 뽑아서 건빵과 함께 먹곤 했죠. 건빵이 비상식량 역활도 하죠. 가끔은 전투식량도 소진해야 하는데 비빔밥 전투식량은 먹을만 했습니다. 그러나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그 뭐야 아효 생각도 안나는데 흰쌀밥에 반찬 다 따로 나오는 것은 아주 짜증나더군요. 먹기도 불편하고 맛도 젠장이고 그거 해 .. 201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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