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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진2

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상징하는 2개의 사진과 뒷 이야기 2차 세계대전은 끔찍했던 전쟁으로 올해로 75년이 되는 해입니다. 2차 세계대전은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삼국 동맹을 맺은 추축군과 영국, 미국, 소련, 프랑스의 연합군의 전쟁으로 파시스트의 세계 정복 야욕을 분쇄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연합군의 핵심 국가였던 미국과 소련은 이념 전쟁인 냉전으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를 2개의 세계로 나눠버렸습니다. 서로 미워하는 관계도 공공의 적인 파시스트의 세계 침공에 맞서서 전 세계에서 추축군을 막아냈습니다. 이 추축군을 막는 데는 미군과 소련군의 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연합군을 대표하는 두 나라가 일본과 독일을 물리친 상징적인 사진 2장이 있습니다. 이오지마 섬에 휘날린 성조기 작은 화산섬인 이오지마 섬의 전투는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서 담겼듯이 36일 .. 2020. 8. 31.
전쟁의 불안한 삶을 사진으로 표현한 '오늘의 전쟁과 삶'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건물과 우리가 만든 모든 것을 파괴하죠. 파괴하는 것은 건물과 도로 같은 것만이 아닙니다. 사람도 삶도 파괴합니다. 이 거대한 파괴는 우리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냅니다. 따라서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것이 파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전쟁을 수년 가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이라크입니다. 사진작가 Gohar Dashti는 8년간 경험한 이라크 전쟁을 사진으로 표현했습니다. 평범하게 결혼하고 빨래하고 TV를 보는 평범한 부부가 보내는 집에서의 일상입니다. 그러나 그 집 대신에 전쟁터가 그들의 집이 됩니다. 전쟁이 일상이 되어버리고 전쟁터가 집이 되어 버린 이라크의 삶과 함께 집에서 전쟁을 감상하는 우리들의 삶을 조명한 작품입니다... 201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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