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자책시장3

제작자의 시선으로 본 한국 전자책 시장의 문제점을 담은 '한국 전자출판을 말한다' 전자책 전용 리더기로 책을 읽게 되면서 책 읽는 재미가 더 늘었습니다. 항상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7인치 크기에 수백권을 넣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항상 들고 다닙니다. 전자책은 익숙하지 않고 처음에 거부감이 들어서 그렇지 조금의 적응시간만 가지게 되면 금방 익숙해지고 서서히 장점이 피어 오를 것입니다. 이제는 종이책 보다는 간편한 전자책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 손으로 전자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대부분 N스크린을 지원하기 때문에 E-INK방식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리더기)와 함께 아이패드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전자책이 왜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을까요? 왜 한국에서는 전자책을 읽는 사람이 적을까요? 그 책.. 2013. 10. 7.
전자책 시장 형성이 안되는 이유는 종이책과 거의 같은 가격 때문 아파트를 분양해도 팔리지 않은 아파트가 전국에 산적해 있습니다. 아파트가 안 팔리면 입지 조건이 안 좋다느니 학원가가 없다느니 하면서 갖은 핑계로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 팔리지 않는 아파트가 분양 가격을 내리면 안 팔리던 아파트가 순식간에 팔려 나갑니다. 가격이 깡패라고 하죠. 아무리 단점이 많아도 가격이 싸다면 그 단점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중국제품을 사는 이유가 그런 것 아닙니까? 단점이 많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남을 장점인 가격이 싸기 때문에 중국산을 찾는 것입니다.싼게 비지떡이라고 하지만 싸면서 좋은 제품도 많습니다. 택배비 종이값이 빠지는 전자책(이북)의 가장 큰 매력은 싼 가격 전자책의 장점은 많습니다. 먼저 종이책과 달리 종이가 들지 않고 택배비 라는 운송료가 들지 않기 때.. 2012. 7. 28.
전자책시장의 복병은 전자책의 비싼가격 작년까지만해도 한국의 전자책리더는 삼성의 SNE-50과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면서 아니 최근들어서 정말 많은 전자책리더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 공개한 한국이퍼브의 넥스트 파피루스 페이지원은 특별할인가로 199.00원에 판매하고 있구요.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죠 그래서 구매할려고 클릭을 할려다가 혹시 잉크젯 프린터처럼 프린터는 싸게 팔면서 정작 잉크같은 소모품은 비싸게 파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자책가격을 뒤져봤습니다. 1. 아직까지 많지 않은 전자책 콘텐츠 먼저 이 전자책 콘텐츠가 많지 않습니다. 뭐 인터파크에서는 해외원서 2만개를 무료로 제공한다느니 하는데 그런것 말고 최신서적 최신인기서적을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종이책과 비슷한 시장이 .. 2010. 4.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