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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코드2

복잡한 전기 코드에 네임택을 달아주는 Dotz Cord Identifiers 네트워크 관리자나 네트워크 라인 포설을 해 본 분들은 잘 압니다. 어떤 UTP선이 어디로 가는지 당췌 알 수 없어서 라인 포설이 끝나자 마자 무전기를 들고 서로 무전을 주고 받으면서 UTP선에 라벨링을 합니다. 그래야 그 선이 어느 부서어 어느 컴퓨터로 가는지 아니면 어느 아울렛 단자로 가는지 단박에 알 수 있죠. 그러나 비슷한 모양의 전원선은 어떤게 어떤 선인지 당췌 알 수 없습니다. 뭐 코드 끝 모양을 보도 대충 어떤 제품인지 갸늠할 수 있긴 하지만 PC전원코드는 어떤 컴퓨터가 어떤 컴퓨터것인지 단박에 알 수 없습니다. 이럴때 필요한게 바로 Dotz Cord Identifiers입니다 이 Dotz Cord Identifiers는 전워 코드 끝쪽에 라벨링을 달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위와 같이 픽토그램.. 2012. 1. 18.
전원코드를 둘둘감아 만드는 특이한 전등 저녁노을이 지는 창가에서 오렌지빛 전등에서 나오는 온기있는 풍경은 참 푸근하네요. 그런데 저 전등 좀 특이한 전등입니다. 이렇게 오렌지색 전기코드를 빙빙 감아서 만든 전등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디자이너 Craigton Berman 씨가 만든 제품인데요. 누구나 쉽게 전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기코드선만 바꾸면 다양한 색을 연출할수 있는데 문제는 전기코드선이 오렌지와 검은색이 대부분이어서 취향대로 색을 바꿀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동하기엔 편리하겠네요. 분리해서 보관과 이동면에서는 강점이 있네요 또한 Geek한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좋을듯 하네요 가격은 75달러입니다. 200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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