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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3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와 지대넓얕으로 본 한국 사회의 문제 올해 큰 이변이 없는 한 가 올해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전 남들보다 좀 일찍 만났습니다.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서 인풀루엔셜 출판사가 한국에 2014년 12월에 출간한 책입니다. 이 책을 처음에는 그냥 건성으로 읽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이 책을 읽으면서 큰 깨달음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저를 발견 했습니다. 많은 책을 읽었지만 대부분의 책은 흐르는 물처럼 머리 속에 잠시 머물렀다가 사라집니다.그러나 는 달랐습니다. 뭔가 크게 얻어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고관의 전환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시선의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아니 시선의 변화에 마침표를 찍어 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를 읽고 블로그에 리뷰를 적었습니다. 인간관계로 고통받는 분들이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책 .. 2015. 11. 5.
인기투표가 된 위대한탄생, 멘토 심사가 필요없어지다 영화 디워 사태(?)를 보면서 수 많은 전문가들이 대중들에게 구타를 당했습니다. 디워에 대한 형편없는 평을 했던 진중권교수나 수 많은 영화관계자나 평론가들은 집단 린치를 당했죠. 몇몇 평론가는 평을 하지 않음으로써 그 디워 사태를 피해갔습니다. 영화 디워는 700만명이 넘는 관객이 본 역대 10위 안에 드는 흥행을 기록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평론가의 평가와 대중의 평가는 극과 극이었습니다. 이때 이후로 사람들은 영화평론가들의 평을 믿지 않고 듣지 않게 됩니다. 뭐 이전에도 비슷한 풍경은 있었죠. 영화평론가가 극찬하고 해외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고 제가 최고라고 인정하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는 흥행참패를 했습니다. 이후 그 영화평론가는 영화평론계를 거의 떠나다시피 했습니다. 요즘 영화평론하는 영화평론가.. 2011. 4. 30.
파워블로거는 전문가보다는 정보의 유통업자들이다 블로그를 하는데 높은 진입장벽중 하나는 블로그는 전문가들만 하는것 아니냐는 괜한 편견들이 있습니다. 한분야에 박학다식한 지식을 소유한 사람들이 인기가 많은모습에 저런 지식과 식견이 있어야 인기가 있구 파워블로거라고 하는구나 하는 모습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주저주저하게 됩니다. 뭐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블로깅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최종목적지중에 한곳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로그는 전문가들이 세상에 이야기하는 툴은 아닙니다. 실제로 인기있는 블로그나 파워블로거들 대부분은 그 분야에 전문가는 아닙니다. 제가 쭉 둘러보면 전문가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그 분야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많은 블로그가 많습니다. 정말 전문가라고 인정해줄만한 분들은 TV나 신문같은곳에서 나오죠. 대부분의 파워블로거들은 전문가.. 200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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