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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스쿠터4

배낭에 넣을 수 있는 전기 자전거 ORGO, 완충 후 19km 주행 한국은 산이 많아서 자전거 타기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다만 한강이나 지천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서 달리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시내에는 자전거 도로도 거의 없고 있어도 언덕이 수시로 나와서 자전거로 달리기 좋지 못합니다. 이런 언덕이 많은 나라는 일반 자전거 보다는 전기 자전거가 많이 보급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짧은 거리도 자동차로 이용하는 자동차 중독이 심한 나라라서 크게 보급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게다가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어서 인도로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과 부딪힐 일이 많아서 위험스럽기도 합니다. 여기에 가격도 비싸서 보급이 잘 안 되고 있네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올라온 ORGO 전기자전거의 가장 큰 특징은 접으면 자동차 트렁크는 물론 가방에 넣거나 들고 다닐 수.. 2019. 2. 3.
안전벨트가 있는 BMW 전기스쿠터 C1-E 오토바이나 스쿠터 사고나면 대형사고가 납니다. 자동차와 달리 스쿠터나 오토바이는 충돌사고시 운전자가 튕겨져 나갑니다. 오토바이에서 분리된 운전자는 지나가던 차에 의해 2차사고에 노출되죠. 그러나 BMW C1-E 전기스쿠터는 안전밸트가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스쿠터 C1-E은 친환경적인 스쿠터로 가장 눈에 띠는것은 머리위를 지나는 방풍막및 전복이나 사고시에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안전벨트가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안전벨트가 있으면 오토바이에서 몸이 튕겨져 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는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스쿠터나 오토바이 사고때 옆으로 쓰려져서 쭉~~~ 나가는데 다리와 팔등 신체 옆면이 아스팔트에 끍히지 않나요? 거기에 대한 방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어께 옆에 살짝 철제프레임이 나온걸로.. 2009. 10. 11.
자전거와 스쿠터가 합쳐진 미래에 나올 자전거 London Garden 일전에도 얘기했지만 자전거의 페달링을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전기로 축척했다가 힘들때 그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저만 한것이 아니네요. 세계적인 디자인회사인 Seymour Powell에서 개최한 디자인컨테스트에서 London Garden 이라는 자전거 컨셉을 가지고 나온 Mårten Wållgren, Il Choi, David Seesing, and Miika Hekkinen 팀이 만든 작품이 미래 이동수단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컨셉제품은 간단합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자전거 타듯 타면됩니다. 그런데 페달일 돌리면 돌릴수록 전기에너지가 발생하고 그 전기를 충전합니다. 그 축척된 전기는 스쿠터모드로 변환하면 전기에너지를 이용해서 달릴수 있습니다. 지금 전기자전거들도 평지나 내리막길은.. 2009. 7. 27.
호주에서 발명된 가로등에 삽입되는 전기스쿠터 링크 서울 도심 종로나 중구를 가면 역사적인 건물도 많고 볼거리도 다른 동네보다 많습니다. 또한 경제의 중심지다 보니 대기업과 사무실도 많습니다. 강남거리도 사무실이 밀집된 곳이죠. 그런데 이곳을 가면 이동수단이 자가용 아니면 문전연결성이 좋은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한두정거장 거리를 버스를 타고 가기도 돈이 아깝고 그렇다고 걷자니 다리도 아프고 느리기도 하구요. 참 문제죠. 특히 테헤란로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5년전만해도 버스가 딱 한대 지나갔어요. 이런 도심지역의 문전연결성을 높이는 수단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 자가용으로 해결하는듯 합니다. 프랑스는 도심 곳곳에 벨르뷰라는 자전거대여장소를 마련해서 높은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뉴스를 보니 3분의1 정도가 도난 분실 파손으로.. 200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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