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기 모니터1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집안의 전기 사용량을 볼 수 있는 Wattvision 대한민국 국민들은 호구예요. 얼마나 호구인지 수조억원 버는 대기업 전기세를 대신 내주고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쓰는 가정용 전기는 공장에서 쓰는 산업용이나 일반 사무실이나 상가등에서 쓰는 일반용과 달리 누진세가 붙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이 누진세는 적기를 적게 쓸때는 전기세가 적게 나오지만 많이 쓰게되면 전기료가 따따블 따따블로 올라서 적게 쓸때와 가장 많이 쓸때가 무려 11배 차이가 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kWh당 1단계 요금은 57.9원입니다. 하지만 전기를 많이 쓰게 되면 6단계까지 올라서 같은 1kWh인데 677.3원을 냅니다. 이 6단계 폭탄을 맞으면 정신이 아찔해지죠PC는 늘어가고 냉장고는 커가고 TV도 커가는데 전기를 많이 쓰면 쓸수록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 구조.. 2012.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