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거성3

SBS시시비비를 보고서 방금 SBS의 시시비비란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양쬭 패널의 주장은 비슷합니다. 제대군인에 대해서는 금전적이던 사회제도적인건 보상은 있어야 해야한다는것이죠. 이것은 양쪽 패널 모두 공감합니다. 4명이 패널에 대해 주장과 저에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군가산제 찬성하고 너무나 유명한 전거성인 전원책변호사의 주장입니다. 전원채 왈(군가산제 찬성) 여자들에게 군대 복무를 열어줘도 누가 군대 복무를 하겠느냐. 군대는 병장,상병들이 가장 전투력이 높다. 군복무 줄이지마라. 대신 군제대한 군인들에게 최소한 군가산점을 줘라. 군복무 1개월을 줄이면 1만의 군감축이 있다 18개월로 줄이면 병력이 지금은 65만인데 30만이하로 줄여진다. 군대는 보병이 좌우한다. 깃빨꼽는것은 보병이 하는일이다. 내 생각 : 미.. 2007. 7. 14.
이안이 또 하나의 먹이감이 되는가 어제 토론카페를 좀 보다 말았다. 바로 문제의 장면을 보고 바로 KBS의 엄홍길 다큐멘터리 봤다. 백배 천배 더 가치있는 다큐멘터리였다 이 EBS의 토론카페를 가끔 봤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다른 방송사에서 이슈화 되는 얘기를 같이 토론을 하지만 그렇지만 방송3사와 다른 무엇인가를 차별화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바로 카페형식을 도입한것이다. 하지만 말이 카페형식이지 무대만 카페식으로 꾸며서 중간중간 티타임도 가지고 음악도 듣고 진행한다. 정작 그 토론의 편안함이나 서로를 존중하면서 양쪽 패널이 껄껄껄 웃는 모습을 생각하는 그런 카페의 조곤조곤함은 없다. 그냥 다른 방송3사의 토론프로그램보다 공격적이고 날이 서있다. 내가 이 토론카페를 가끔 보다가 이런 모습때문에 첨부터 끝까지 본적이 없다. 처음엔 .. 2007. 7. 13.
전거성이라고 까지 해도 군복무한 남자들의 울분은 풀어지지않는다. 전거성 동영상장면 어제 KBS 심야토론을 잠깐 봤다. 보다가 뻔한 내용 나올것 같아 그냥 채널을 돌려버렸다. 그런데 오늘 검색어 순위를 보니 전거성이라고 칭송을 하면서 군가산제도 적극 찬성하는 전원책변호사의 말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대한민국에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이 군문제는 정말 치명적이다. 나 또한 공군으로 30개월을 복무하면서 느낀게 군 시절 정말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자의도 아닌 타의에 의해 의무로 복무해야만 하는 이 군 징병제도 국가적인 손해며 개인에게도 엄청난 손해이다. 군대를 40대나 저 느즈막한 여유로운 나이에 간다면 이렇게 까지 화가 나지는 않았을것이다. 꽃띠라고 하는 20대 초중반 가야하는 남자들의 심정이란 머리깍으면서 흐르는 눈물한줄기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사람.. 2007. 7.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