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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의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지적, 경솔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국무총리가 꼭 있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정권때처럼 책임총리라고 해서 대통령이 총리에게 많은 권한을 위임하면 몰라도 지금같이 왕통령이 있는 정권에서 국무총리는 허수아비나 꼭두각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지난 몇달동안 국무총리가 공석이었지만 아무런 문제 없지 않았나요? 국무총리가 몇달 공석에 있어도 별 문제가 없는 모습, 분명 국무총리는 잉여의 자리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무총리자리를 고사했습니다. 이유는 병역때문이었죠. 스스로 하기 싫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솔직히 이명박정부에서 국무총리를 할 말한 인물도 없습니다. 그나마 차선책으로 김황식 총리가 총리자리를 앉게 되었습니다. 부끄럽게도 국가의 주요관직에 있는 3분이.. 2010. 10. 21.
서울시민을 우롱하는 서울시 지하철 요금 인상안 발표와 철회 지하철 참 많이 쾌적해 졌습니다. 90년대 까지만 해도 지하철이 냉방이 잘 되긴 했어도 가끔 꼬진 전동차를 만나면 찜통 그 자체 였습니다. 그러나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그냥 참아야 했습니다. 또한 승무원은 그냥 마냥 달리기만 했죠. 요즘은 다릅니다. 더우면 덥다고 인터폰으로 말하면 온도를 낮추어 주기도 하고 그 전에 각 전동차의 온도를 보고 있다가 강냉 약냉을 조절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많이 타면 전동차 온도가 올라가는데 이럴 때는 에어콘을 더 쎄게 틀죠. 참 많이 좋아졌고 시민의 발이 된 전철. 그러나 전철요금은 친절하지가않습니다. 물가 상승분을 따지더라도 지하철 요금은 계속 올라갔고 지금은 900원이 되었습니다. 시내 한번 식구들과 나갔다 오면 1만원 정도 교통비로 깨집니다. 이 돈이면 자동차.. 2010. 8. 17.
지하철9호선 50일 늑장개통 책임은 누가지나? 지하철9호선은 진작에 개통되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행정을 업으로 사는 서울시의 불찰로 인해 다른 지하철노선과 환승교통요금체재에 문제가 생겨 무기한 연기를 했었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점검을 안한듯 합니다 아니면 업체의 말만 그대로 믿고 있었나 보네요. 약 한달이상 50일 늑장 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수억씩 서울시는 민자로 만든 지하철9호선 업체에 돈을 물어주었습니다. 지하철9호선에 들어갈 편의점등 가게들의 업주둘이 줄소송을 했습니다. 개통 이틀전에 갑자기 개통 전면연기를 해서 상인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GS리테일과 보광훼미리마트, LG생활건강등이 지하철9호선에 소송중이라는데 정작 지하철9호선 대표 안희봉은 이런 상인들에게 일언의 사과도 없었습니다. 지하철 9호선이 .. 2009. 7. 24.
검색의 강자 네이버는 웃고, 이미지만 좋은 다음은 울고 반네이버정서가 팽배하고 네이버의 기업마인드는 상당히 저렴하지만 검색을 할때는 네이버를 주로 씁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검색어를 넣을 때가 있는데 가장 먼저 검색하는곳은 네이버, 구글, 다음순으로 검색합니다. 작년 촛불정국때 일부러 다음을 초기화면으로 해놓고(지금도 초기화면이지만) 다음검색만 썼었습니다. 그런대로 몇일은 만족스럽게 썼었는데 왠지 모르게 답답한 내용만 내뱉고 있더군요. 내가 원하는 내용을 내뱉지 못하거나 없다고 나오고 그래서 다시 네이버를 검색해 봤더니 네이버는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바로 내 보이더군요. 다음이 검색부분을 강화시키고자 엄청난 노력을 한것은 알고 있고 다음이 예전검색보다는 나아진점은 인정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을 따라가지는 못하더군요. 오늘 지디넷 뉴스에 이런게 .. 200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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