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작권 논란1 마이클 케나의 솔섬 사진 저작권 논란의 핵심은 우회 도용 요즘 라디오 광고를 보면 개그맨의 유행어를 성우가 따라하는 광고들이 꽤 많습니다. 아이디어는 없고 메시지는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유명인의 목소리나 유행어를 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명인의 목소리나 개그맨의 목소리를 직접 사용하면 모델료가 무척 비쌉니다. 이런 비싼 모델료를 낮추면서 동시에 유행어의 재미를 취할 수 있는 방식이 있는데 그게 바로 성우를 기용해서 개그맨이나 드라마의 유명 대사를 따라하게 하는 것입니다. KDB 증권의 광고에서는 해외 유명 모델의 닮은 꼴 배우를 사용하는 이유도 모델료를 아끼기 위함입니다. 물론, 세상에 없는 엘비스 프레스리이기에 닮은 꼴 모델을 사용한 것도 있지만 생존한 해외 유명 배우의 닮은 꼴을 사용하는 것도 모델료를 아끼기 위함입니다... 2014.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