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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2

여자는 저소득 층 일수록 비만율이 더 높다 어렸을 때 그러니까 80년대에는 풍만한 몸매를 가진 친구들은 대체적으로 부잣집에서 살았습니다. 후덕한 얼굴을 가진 친구들이 도시락 반찬도 좋았죠. 뚱뚱함은 부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깡마르고 얼굴에 버짐이 피는 (요즘은 버짐 핀 아이들이 없죠) 아이들은 가난을 얼굴에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세대가 지난 후 이제는 달라 졌습니다. 뚱뚱함이 가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소득층 아이들이 인스턴트 음식과 간편 조리 음식등 고칼로리 정크푸드를 많이 먹어서 더 뚱뚱하다고 하죠. 요즘 남자 연예인들 보면 너무 깡마른 모습에 헉! 하고 볼때가 있습니다. 80년대 기준이라면 피골이 상접한 모습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부의 상징, 관리의 상징이 되어버렸네요 그러고 보면 식량난이다 어쩐다 하지만 인류는 먹고.. 2010. 12. 15.
이명박 대통령의 로봇물고기에 대한 단상. (대 국민 낚시는 그만)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국민과의 대화가 아닌 패널이라는 병풍을 치고 라디오 국정연설의 TV버젼 이었습니다. 토론이 아닌 일방적 계몽수준의 담화였죠. 한 15분 보다가 끄고 자 버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고 있는 동안 아주 재미있는 일이 있었나 봅니다. 보를 설치해서 4대강 수질이 떨어지는것 아니냐는 지적에 로봇물고기를 풀어서 수질관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로봇물고기가 수질감지 센서를 부착해서 수질 오염이 되면 무선전파로 관리센터에 알려준다고 하네요. 제 블로그는 전세계의 특이한 기술같은것을 자주 소개합니다. 당연히 로봇물고기도 한번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로봇물고기는 이제 막 많은 나라에서 관심있어하며 개발을 하고 있고 개발수준도 연구소에서 연구용으로 만들 정도이며 상용화 제품은 하나도 없습..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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