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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인간2

이외수작가의 방송활동및 CF출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외수 작가의 책을 처음 본것은 90년대 중반 군대여서였습니다. 정말 지루한 군대생활에 낙이라곤 책 읽을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는 것이죠. 그때 손에들고 읽었던것이 칼과 벽오금학도였는데요. 생김새를 보고 저는 도인인줄 알았습니다. 도 딱는 분이 책도 내고 글도 잘쓰고 도인의 글솜씨에 놀랐습니다. 득도하면 이런 아름다운 글이 나오는구나 하면서요. 뭔가 심오한 글들이었죠. 주옥같은 아포리즘도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지금은 뭔 내용인지도 다 까먹었네요 ㅠ.ㅠ 그리고 그는 소설외에도 수필집도 많이 냈는데요. 감성사전을 읽을때는 이 사람 심성이 비단같구나 여자보다 도 섬세한 글쓰기에 또 한번 놀랬죠. 거기에 직접 삽화까지 그리는 .. 그리고 그의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니 바로 제 홈페이지에 답방을 오는 매너까지 갖추.. 2008. 7. 16.
이외수작가 외계의 지적생명체와 교신한다 평소에 이외수란 작가의 작품을 나오는 족족 사서 읽은 편입니다. 지금 인간시대에 주인공으로 나오시네요. 기인이라고 알려진 이외수님 그가 2년전에 외계의 지적 생명체와 채널링을 한다고 해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교신같은걸 한다는 것이죠. 요즘도 계속 하시나 보던데 그 채널링에 대한 인터뷰를 옮겨봅니다. 원래 링크를 해야하나 찾기가 힘들어 모 싸이트에 글을 복사해 왔습니다. 원 저작자는 맨밑에 표기했습니다 소설가 이외수씨 '달의 지성체'와 교신 내용 공개 문단의 기인(奇人)으로 통하는 이외수(59) 씨가 신작 소설 '장외인간'(해냄ㆍ전2권)의 집필 과정에서 달에 있는 지성체들과 채널링(교신)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었다. 이씨는 최근 출간간담회가 열린 서울 인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그를 둘러싸고 .. 2007.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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