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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4

푹신한 잔디의 느낌을 항상 느낄 수 있는 잔디 샌들 더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신발장 구석에 있는 아쿠아 신발 꺼내야겠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시원스럽게 샌들을 신고 다니는 분들이 많죠. 특히 해변가에서는 샌들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샌들을 신고서 잔디의 느낌도 동시에 느낀다면 어떨까요?특히 뜨거운 해변가에서 모래알의 뜨거움과 함께 잔디의 폭신함을 느낀다면요. 한국은 잔디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지만 원래 잔디는 밟아주고 눕고 해야 하는데 한국은 관상용으로 전용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잔디를 관상이 아닌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아져서 조금 낫긴 하지만 여전히 공원에 가면 잔디에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 한국에 딱 좋은 샌들이 바로 이 잔디샌들입니다. Grass라는 이 잔디 샌들은 Yashin이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할려고 만들었다고 .. 2012. 5. 28.
폭우 예보 무시하고 서울시청에 잔디 심은 담당 공무원 104년만의 폭우다 어쩐다 해도 그건 언론이 만들어 놓은 말 같습니다. 국지성 호우고 한곳에 몽땅 쏟아 붓는 요즘 집중호우라면 지역마다 104년이 될수도 2년이 될수도 1년이 될수도 있죠. 금천, 구로등은 104년만의 폭우는 아니였습니다. 관악구는 1시간에 113mm라는 기록적인 폭우였다지만 바로 옆 동네인 금천 구로구는 비가 적게 오거나 안왔죠. 구로구 같은 경우는 비가 전혀 안왔습니다. 따라서 104년이니 뭐니 하는거 정밀하게 따져봐야 할것 입니다. 금천구에 비가 많이 온 해는 2009년 이었습니다. 2009년 폭우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수년을 안양천변에서 살고 있지만 범람이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던 2009년 폭우였습니다. 이제 2009년 모습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자전거 도로까지 잠긴적은 몇번 .. 2011. 7. 29.
콘크리트 거리대신 잔디밭을 걸어보자. 원통형 잔디밭 하루종일 콘크리트 바닥의 길을 걸으면 다리가 아픕니다. 그럴때는 신발을 벋고 잔디밭을 걸어 보고 싶은 꿈을 꾸죠.그런데 그 꿈이 쉽게 실현되는 도구가 있네요. David Gallaugher, Kevin James, Jacob Jebailey라는 건축학도가 만든 원통형 잔디밭입니다. 저곳에 올라타서 걸으면 무한 잔디밭의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아주 쉽게 잔디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그러나 큰 단점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햄스터나 다람쥐냐는 비아냥이 들려와도 참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잔디굴렁쇠를 굴릴때는 귀마개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2009. 4. 15.
중국에 있는 환상적인 정원 중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여러가지로 신경쓰나 봅니다. 중국에 있는 아주 화려한 정원입니다. 정성이 대단하네요. 200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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