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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3

비가오면 우산보다 빠르게 방수 자켓을 꺼내서 입을 수 있는 Funnell 백팩 여름 날씨는 예보하기 힘듭니다. 특히 국지성 소나기가 자주 내리기에 아침에는 해가 떴다가 낮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가 다시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 일들이 일상 다반사입니다. 이런 여름철에는 항상 작은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비를 피할 수 있습니다. 걸어 다니는 사람은 건물 안에서 지나가는 비를 피할 수 있지만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갑자기 만나는 비를 피하기 힘듭니다. 이럴 때 좋은 가방이 Funnell 백팩입니다. 이 Funnell 백팩은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 가방입니다. 비가 내리면 백팩에 나와 있는 더듬이 같은 선을 쭉 잡아 당기면 방수 자켓이 딸려 나옵니다. 이 자켓을 입으면 백팩까지 비로부터 보호해줍니다. 비가 내리면 당황하지 않고 쭉~~~ 입는데 10초도.. 2014. 7. 18.
아이더의 Defender Wind 소재를 사용한 2014년 바람막이 신상품 파라오 자켓 낮과 밤 사이와 계절과 계절 사이에는 바람이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분다는 것은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불청객이긴 하지만 봄이 되면 산에는 온통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등산객들이 많습니다. 한국은 국토의 70%가 산이라는 지형 조건 때문에 도시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었지만 이 산악 지형이 산업 발전을 어느 정도 이룬 후에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전국의 산에는 주말만 되면 줄을 서서 올라갈 정도로 등산객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바람을 쐬러 뒷동산 같은 관악산에 올라갑니다. 산이 주는 즐거움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먼저 정상에 오르는 성취감과 함께 탁 트인 도시나 시골 풍경을 보면서 느끼는 청량감 그리고 오르는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운 대화와.. 2014. 3. 13.
올 겨울 외로운 솔로들에게 좋을 허그 자켓 포옹이라는 단어 대신에 허그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게 됩니다. 동방신기 노래 때문이기도 하고 백허그가 유행이기도 하고요. 마치 백허그를 그것도 5명이 동시에 한 듯한 Hug Me라는 자켓입니다. 대박이네요. 예술품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Si Chan이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자켓으로 2012~2013 가을/겨울용으로 만든 허그 미 자켓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감정교류의 단절을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슬픈 웃픈 자켓입니다. 처음에는 이 자켓 입고 있는 친구보고 웃다가 나중에는 숙연해 질듯 하네요. 이렇게 해야만 했니? 외로운 이 친구야~~ 라고 등 두드림을 맞을 것 같은 자켓입니다. 저는 이 아이디어에 생각을 더하자면 저 손모양의 자켓에 지퍼를 달아서 뒤에서 안아서 저 손모양의 자켓을 장갑..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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