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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2

자전거 대리점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을 날려준 자전거포 아저씨 운이 좋은건지 남들은 자전거 타이어 펑크도 잘 난다지만 전 신기하게도 자전거 펑크를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추워서 자전거 타는 것을 좀 멀리 했다가 날이 좀 풀리자 자전거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세탁기 구매를 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다녀봤는데 자전거를 세우고 자세히보니 자전거 타이어가 다 닳아서 철심이 보입니다(철심이 맞나?) 아무튼 타이어의 지문 같은 요철이 다 닳아서 그 속까지 닳아서 보이네요.예전에 자동차를 몰고 다닐때도 타이어 철심이 보일 정도로 타고 다닐 때도 있었는데 펑크가 나기전에 근처 자전거 대리점을 어플로 찾아 봤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자전거 대리점이 있긴 하지만 워낙 서비스도 좋지 않고 주인도 불친절해서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한 번은 자전거 바람을 넣고자 공기를 넣을.. 2013. 3. 31.
초보라이더들은 서울시 자전거 수리점 위치를 폰카로 캡쳐해 놓자 자전거도 잘 고장납니다.제 자전거는 작년 9월에 샀는데 좀 많이 굴렸죠. 올초 겨울에 강서구에 자전거 타구 갔다가 갑자기 페달이 빠지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페달 조립을 꽉 하지 않아서 페달의 철이 암의 알류미늄을 깎아 내서 툭하고 떨어졌습니다. 그 황당함이란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강서구에서 페달이 빠진 자전거를 어떻게 할줄 몰라서 난망해 하고 있다가 114에 전화를 걸어서 근처 자전거포 전화번호를 걸어봤습니다. 전화 잘 받지도 않고 위치설명을 전화상으로 해주어도 잘 아는 동네가 아닌지라 짜증만 나더군요. 페달빠진 자전거를 끌고 왔습니다 어떻게 왔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뭐 이런 웃지못할 사고보다는 가장 빈번한 사고가 타어어 펑크입니다. 자전거 간이 수리셋트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중급라이더들이야.. 200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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