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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둑4

자전거 바퀴 휠을 구부려트려서 자전거 도둑을 방지 자전거도둑에 대한 골머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똑같이 겪고 있는 고통입니다. 비싼 자전거 사서 자전거거치대에 걸쳐놓으면 항상 불안합니다. 누가 자전거 자물쇠를 끊고 훔쳐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싼 자전거는 대부분 교통수단이라기 보다는 레저용으로만 사용합니다. 비싼자전거를 사면 비싼 자물쇠를 사야합니다. 적어도 절단기로 절단이 되지 않을 정도의 강력한 것을 사야겠죠. 디자이너 Carmond Lai 가 콘셉트 제품으로 만든 자전거 잠금장치는 좀 특이합니다. 자전거 바퀴살이 없고 자전거 휠이 블럭처럼 조각이 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바퀴 중간에 있는 열쇠를 돌리면 자전거 휠이 안으로 들어와 멈춥니다. 자전거 도둑이 자전거를 훔쳐도 자전거 휠이 어긋나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습니다. 아이디어는 .. 2009. 11. 20.
자전거 생활화의 첫번째 조건 안전한 자전거주차장 정부에서는 4대강 정비하고 그 주변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해 미래에는 전국을 자전거로 돌수 있게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일반시민들이 아닌 자전거 그것도 프로에 가까운 자전거동호회에나 솔깃한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나두고 고속버스 나두고 자전거타고 지방을 갈일 없습니다. 방학을 맞아서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는 대학생들이나 좀 도움이 되겠죠. 정부는 자전거의 교통분담율을 높이기 위해 자전거도로를 많이 만든다고 하는데 정작 대부분의 자전거도로는 하천주변에 설치한다고 하는 이해못할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서울시가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자전거도로를 만든다고 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을것 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많아져 도로한켠을 자전거도로로 만들어서 타고 다니면 교통사고가 증가할것입니다. 자전거와 .. 2009. 7. 5.
RFID를 이용한 자전거 도둑퇴치법 당그니님의 일본에서 자전거를 도난 걱정 없이 탈 수 있는 이유? 라는 글에서 읽었듯이 일본은 자전거도둑이 별로 없나 봅니다. 자전거를 구매하면 경찰에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저런식으로 경찰에서 관리해주면 도둑이 하챦은(?) 자전거를 훔칠려고 목숨걸지 않을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저가형은 모르겠지만 비싼 자전거는 경찰소에 등록할수 있는 등록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일본말고 다른 나라에서는 자전거도둑이 극성인가 봅니다. 그래서 영국의 한 대학에서 RFID를 이용한 자전거 퇴치법을 개발했습니다 자전거에 RFID칩을 내장하고서 자전거를 주차한뒤 주인이 자물쇠를 풀지도 않았는데 자전거 혼자 움직이기 시작하면 RFID칩이 자동으로 주인의 핸드폰으로 메세지를 전송합니다. 또한 카메라로 범인의 얼굴을 찍는.. 2008. 11. 11.
자전거도둑에게 페인트를 뿌리는 스마트락 명령쾌할한 자전거문화의 최대의 적중에 한명은 바로 자전거도둑입니다. 지금같이 원자재가격이 비싸면 자전거도둑은 더 극성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전거자물쇠를 두개나 달고 있는데도 안심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또한 시내에 볼일보러 가기도 겁납니다. 잠시 들리는 경우가 아니면 좀 두렵죠. 위의 사진같이 무시무시한 절단기로 뚝 끊고 쌩하고 날라버리니까요 그런데 이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외국에서도 자전거도둑이 극성이라고 하네요. 뭐 자전거 비싼것은 1백만원도 넘으니까요. 그런데 외국의 한 디자이너가 개발한 스마트락은 자전거도둑을 특이한 방법으로 퇴치합니다. 스마트락을 열쇠로 열지 않고 위와 같이 절단하면 갑자기 페인트같은것이 공기와 함께 쏟아져 나와 도둑의 옷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페인트를 뿌려 ..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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