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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이어4

자전거 대리점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을 날려준 자전거포 아저씨 운이 좋은건지 남들은 자전거 타이어 펑크도 잘 난다지만 전 신기하게도 자전거 펑크를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추워서 자전거 타는 것을 좀 멀리 했다가 날이 좀 풀리자 자전거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세탁기 구매를 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다녀봤는데 자전거를 세우고 자세히보니 자전거 타이어가 다 닳아서 철심이 보입니다(철심이 맞나?) 아무튼 타이어의 지문 같은 요철이 다 닳아서 그 속까지 닳아서 보이네요.예전에 자동차를 몰고 다닐때도 타이어 철심이 보일 정도로 타고 다닐 때도 있었는데 펑크가 나기전에 근처 자전거 대리점을 어플로 찾아 봤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자전거 대리점이 있긴 하지만 워낙 서비스도 좋지 않고 주인도 불친절해서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한 번은 자전거 바람을 넣고자 공기를 넣을.. 2013. 3. 31.
눈과 얼음 위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 겨울에는 자전거타기 힘듭니다. 도로야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뿌려서 다니기 쉬울지는 몰라도 인도에는 눈이 가득하죠. 올해 같은 강추위가 많은 겨울에는 자전거 도로위의 눈이 녹지 않아서 더더욱 타기 힘듭니다. 그래도 타고 싶은 분들에게는 바이크 스파이크가 아주 좋을 듯 하네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는 자전거 바퀴위에 부착하는 형태로 눈길, 빙판 위에서도 미끌어지지 않고 달리게 해줍니다 바퀴위에 붙어 있는 촘촘한 스파이크가 눈과 얼음을 꽉꽉 눌러주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Cesar van Rongen씨인데요. 기존의 바퀴를 바뀌지 않고 자동차 처럼 바퀴위에 덫 씌우는 형태라서 실용성도 좋아 보입니다. 상용품은 아니고 콘셉트로 만들어 봤는데 몇몇개만 보완하면 꽤 실용성 있.. 2013. 1. 24.
펑크날 염려가 없는 공기없이 달릴 수 있는 ERW 에어리스 자전거 타이어 미래의 타이어는 터지지 않는 타이어가 될 것입니다. 펑크나지 않는 타이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까요? 미쉐린은 위 이미지 처럼 터지지 않는 타이어를 위해서 공기를 넣지 않는 에러리스 타이어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2007년에 처음 소개 했는데 언젠가는 공기를 넣지 않는 타이어가 주류가 될 날이 올것입니다. 그러나 가격등 여러가지 이유로 상용화 되고 있지는 않는데요. 자동차 보다는 자전거가 더 먼저 사용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콜로라드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디자이너 Brian Russell은 공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 타이어 ERW에어리스 자전거 타이어를 개발 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카본 나노튜브를 강화 시켜서 강한 충격에도 바로 복원이 되는 자전거 타이어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2012. 11. 4.
주행을 하면 자동으로 공기가 충전되는 펌프 자전거 타이어 내가 산 제품중 가장 후회없이 잘 산 제품이 바로 자전거입니다. 3년전 18만원 주고 산 삼천리 자전거의 알류미늄 바디의 하운드500은 아직도 잘 타고 있습니다. 타이어가 닳아서 언제 타이어 터지겠구나 할 정도로 오래 타고 있습니다. 자전거 바람도 1년에 한 두번 넣을 정도로 자주 바람을 넣지 않아도 잘 나갑니다. 그러나 가끔 바람을 넣을려고 하면 귀찮은게 있습니다. 제 자전거는 앞에 공기주입할 수 있는 젠더 같은것을 끼워서 바람을 넣어야 합니다. 자전거포에서 3천원 주고 샀는데 요즘 안보이네요. 그래서 한참을 자전거 바람을 못 넣었습니다. 자전거포에서 빌려달라고 하면 되긴 하지만 그냥 지나치다가 금천구청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바람을 넣었습니다. 콘프레샤로 바람을 넣어주는데 제가 젠더가 있어야 .. 201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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