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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2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17% 감소 오늘 하늘이 참 맑습니다. 예년 같으면 하늘은 맑지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니 실내에 있거나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는 뉴스가 많았습니다. 그로나 올해는 미세먼지 경보가 있던 적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인 1,2월달에 1,2번 있었고 코로라19 사태 터진 후에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를 두고 중국이 공장을 멈추니 하늘이 이렇게 맑은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중국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 자체 내의 미세먼지 발생원도 코로나19 이전보다 줄어서 중국과 한국 모두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활동을 덜하고 자제하니 이렇게 맑은 하늘이 계속되네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17% 감소. 2006년 수준으로 하락 한국과 중국은 그나마 공장이.. 2020. 5. 21.
환경보전을 사진으로 말하는 '제22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군대 있을때 가장 큰 위로가 되었던 것은 위문편지가 아닌 자연이었습니다. 도시에서만 살다보니 풀 냄새를 거의 맡지 못하고 살았는데 훈련을 하면서 진한 풀 냄새도 맡을 수 있었습니다. 그게 고된 훈련으로 인한 피로감을 지워줬습니다. 특히 화생방 훈련 후에 본 지리산 자락은 눈물 겨웠습니다. 최루탄의 매운 냄새가 눈물을 저절로 흘리게 하기도 했지만 비가 막 개이고 햇빛이 찬란하게 비추던 지리산 풍광은 아름다운 그 자체였습니다. 최루탄 반, 감동 반이 섞인 눈물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때부터 제가 자연에 대한 동경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치면 근처 산을 오르거나 숲속 공원에서 마음의 치유를 합니다. 산업이 고도화 되면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현재는 환경 문제를 온 국민이 인지하고 중.. 201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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