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임영균2

사진의 본질과 변화하는 사진계를 성찰한 사진 그후 사진은 이제 국민 취미가 되었습니다. 사진의 민주화, 이게 바로 디지털카메라가 가져온 풍경입니다. 카메라 기자급의 고급 카메라를 생활 사진가가 가지고 다니면서 더 이상 사진기자의 사진이 특별해 보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일상화 된 사진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또한, 사진은 어떤 식으로 미래에 소비되고 어떤 사진작가가 각광을 받을 까요? 그 해답을뉴욕대 사진/이미지학과 교수이자 피처 사진 중심의 온라인 디지털 매거진 픽셀프레스(www.pixelpress.org)를 운영하는 프레드 리진이 설명하고 있습니다이 책의 표지는 참 멋없습니다. 정말 멋없는 표지지만 그 속은 참으로 알찹니다. 대부분의 사진책들이 카메라 테크닉에 대한 책 또는 감성사진을 담은 책 또는 사진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인문학 .. 2013. 3. 30.
임영균 사진작가가 말하는 사진학교에서 배운 팁 사실 임영균 교수님이자 사진작가분 잘 모릅니다. 이 책 집어 든 것은 순전히 제목 때문이었고 임응식 사진작가와 헷갈려서였습니다. 그래서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앙대 교수이신 임영균 사진작가가 자신이 사진을 배우면서 느낀 점과 사진학교에서 배운 팁과 사색의 짧은 글을 담은 책이 이 책 사진학교에서 배운 것들입니다. 이 책은 사진에 관한 인문학적이 접근을 담은 책입니다.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오로지 결과물인 사진에 관한 이야기가 전부고 임 교수님의 고생담과 경험담이 전부입니다. 경험담을 구구절절 적은 책은 아닙니다. 책이 무척 얇은데 그 얇음에도 활자는 책에 여백을 많이 주면서 담고 있고 삽화처럼 임영균 사진작가가 찍은 흑백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책의 글들은 수필처럼 적혀 있는데 좋.. 2010. 4. 28.
반응형